안녕하세요~~!! 토론토에서 어학연수 중인 강다은 입니다!!

오늘은 토론토 교통수단에 대한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ㅎㅎㅎ

 저는 처음 토론토에 와서 제일 긴장 많이 했던 것이 교통 수단 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도움드리고자 ㅎㅎ 후기 씁니당!!

일단 토론토에서 제가 타본 것은 지하철, 버스, 전차입니다. 아마 와서 주로 타게 될 것은 지하철일 거예요

처음으로 지하철 노선은은 1,2,3,4 호선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아마 주로 이용하게 될 호선은 1,2 호선일 거예요

여기 지하철은 호선이 별루 없어서 간단하게 방향만 파악하면 길 찾는 것은 별 문제 없었던 것 같아요

방향은 west, east, south, north 이런 식으로 적혀져 있어요!! 근데 방향 헷갈리시는 분은 걱정안하셔두 되요 ~~

to 000 이렇게 해서 마지막 정거장을 써놔서  마지막 정거장이 내가  가는 방향 인지만 확인 해서 타면 되서 알아보기 편하 실 거예요

첨엔 진짜 혹시 방향 맞나 안맞나 계속 확인하고 계속 들여다 보고 그랬는데 2주 됬다고 ㅋㅋㅋㅋ 익숙해졌는지

멍때리고 스도쿠 하고 그래요 ㅎㅎ

여기 지하철의 가장 문제점은 신호가 안터진다는거.... 지하철 에서 너무 심심해요 ㅠㅠ 그래서 스도쿠 하고 사진보고ㅜㅜㅜ 이건

아직도 적응 안되는 것 같아요.. 우리 지하철이 세삼 좋다고 느껴요 정말

저희는 지하철에 스크린 도우가 있어서 이런 지하철일 거라고 생각을 못했었는데

첨엔 그 스크린 도우가 그렇게 큰 것인지 몰랐는데 있다가 없으니까 되게 무섭더라구요

막 좀만 가까이 가도 떨어질 거 같아서 무섭고 모든 지하철이 그래서 깜짝 놀랬어요 첨에

그리고 지하철 자주 멈춘다 천천히 간다 이런 얘기 많이 들어서 학원갈 때 늦는 거 아닌지 되게 걱정 많이 했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덜 멈추고 되게 빨라요 생각보다

저때 한번 뒤로 간 적 있어서 옆에 있던 사람이 지금 뒤로 가는게 맞냐고 ㅋㅋㅋㅋㅋ 물어서 완전 웃겼어요

역하고 역사이가 되게 가까워서 다음역으로 넘어가는데 1~2분정도 걸리니까 한 두 정거장 더 간적 있는데 아직 학원에서

지각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욯ㅎㅎㅎ

지하철 역 이 곳이 한군데 이상은 있을 거예요!

여기서 아마 먼슬리 패스를 사시게 될 거예요 저는 지금 위클리 패스를 쓰고 있는데 9월 8일날 출국을 해서 먼슬리 쓰기 아까울 것

같아서 ㅎㅎㅎ

교통카드 사는 날이 따로 정해져 있어서 맨날 살 수 없어요 매주 목.금.토.일에 살 수 있고 그래서 미리 사놓아야 해요

먼슬리 패스는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거 많이 좋아하고 그러면 먼슬리 패스 사는 거 추천드려요 이건 한달동안 아무때나 하루에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거라 환승 그런 거 신경안써도 되고 좋아요

그리고 ec 학원 수업 듣는 사람들은 student 먼슬리 패스를 살 수 있어요 !!!

원래 가격은 146.몇인데 저거로 사면 116.몇이여서 거의 한달에 30달러를 절약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들 ec로 오세용~~~

한국에서 항상 찍는 거에 익숙해져 있다가 여기서는 긁는 거라 되게 어색했어요

지금도 어색해요 한국버전이 더 편한 것 같아요

인포 직원한테 보여주면서 지나갈 수도 있긴 한데 전 좀 민망하더라 구요

잘 안쳐다봐서 공짜로 타는 거 같고

근데 또 긁는 기계가 별루 없어서 기다리는 시간 도 좀 있어요

이건 버스 인데 사실 버스는 한번밖에 안타봐서 사실 잘 모르는데

다른 분들 말 들어보면 되게 늦게 온다고 하더라고요 10분 이상 기다리는 건 기본이라고

그리고 내릴 때 벨누르는 것도 있고 줄을 당기는 것 도 있다고 해요 ㅎㅎ

여기서 되게 신기 했던 것이 버스가 지하철 역안으로 까지 들어온다는 거에요

그래서 버스타고 지하철 역에 도착해서 환승하는 거 없이 그냥 바로 지하철을 탈 수 있어요

첨엔 이 말이 되게 이해가 안됬는데 아마 가서 한번만 보시면 바로 이해되실 꺼예요

주로 지하철을 이용해서 버스에 대해 잘 몰르겠네욤 ㅎㅎ

 마지막 으로 이것은 전차인데요

지상으로 이동하는 것 지하로 이동하는 것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지하로 이동하는 것은 지하철 통로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이거 볼때 느낌이 외국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사실 한국엔 이런 것이 없다보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되게 이상했던 건 위클리패스나 교통 카드를 검사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죄짖는 거 갖고 어떻게든 보여줄라고 운전석으로 가서 흔들었는데

보지도 않고.. ㅎㅎㅎ 그래서 약간 민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