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c에서 어학연수 중인 강다은 입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니까 맛있는 곳도 있고 맛없는 곳도 있어서 맛있는 곳 소개해주고 싶어서 후기 올립니다.

사실 토론토에는 한인 식당도 많지만 그 외에도 맛잇는 식당이 많이 있어요. 룸메이트 들과 학교 친구들과 많이 가본 곳을 간추려서 한번

올려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처음 도착했을때 토론토 음식 입맛이 저에겐 잘 맞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이곳저곳 많이 알아보고 돌아다

녀 봤는데 그중에서 한국인들도 짜지 않고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곳을 발견 했답니다!  한국 만큼은 못하지만 토론토에서도 맛집

탐방 으로 좋을 법한  유명한 곳들이 많이 있었어요. 여기 와서 맛집탐방을 했는데 외국 친구들도 좋아하고 한국 친구들도 되게 좋아

했어요.

이거는  warden 역에서 30분 정도 버스 타고 가면 나오는 훠궈 집이에요. 사실 저는 훠궈를 토론토에서 처음 먹어 봤었어요. 이름 처

럼 중국 직원 분둘이 많이 계셨어요. 처음으로 룸메이트들과 여기에 가봤는데 정말 신세대였어요. 제가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사실 고기가 빨리빨리 한국 처럼 나오지 않아서 조금 답답했어요... 하지만 맛은 일품이었답니다.

훠궈집 마다 포츈 쿠키가 있었어요. 기다리면서 한번 운세를 봤는데 정말 좋은 운세가 나왔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날은 눈도 오던 날이라서 정말 기억에 남는 날이었습니다.!

이 라멘 집은 던다스에 있는 일본 식당이에요

사실 이날은 제 룸메이트의 클레스 메이트 친구의 마지막 날이라서 같이 라멘을 먹으러 갔어요.

사실 별로 기대는 하고 가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일본 라멘들은 보통 다 짜거든요.

그래서 저번에 많이 남긴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대기시간도 기다린 보람이 있게 정말 맛도 맛이었지만 가격도 정말 저렴했어요. 

런치타임에 가서 그런지 세트메뉴가 할인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맛잇게 먹고 다같이 마지막 날이니까 팀홀튼에 가서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 좋은 친구였는데 돌아가게 되서 정말 아쉬웠어요

하지만 다음에 한국에 놀러오기로 해서 그때 한번 보러구요!

역시 인연은 소중 한 것 같아요 

다음은 에글링턴 역 근처에 있는 (저희 학교 근처에요) 롤스테이션에 갔었어요.

사실 저는 잘 몰랐었는데 제 타이완 친구가 여기가 맛있다고 그러는거에요.

사실 별로 기대하고 간건 아니었는데 정말 건강한 음식이었어요ㅋㅋㅋ...

정말 야채들이 많이 들어 있었고 제가 원하는 것을 골라서 넣어서 먹을 수 있었었어요 마치 서브웨이 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여기는 학생 카드를 들고 가면 학생 할인도 해쭸었어요!!!

이게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가격은 거의 13불 이었는데 할인 받아서 12불에 먹고 왔어요.

메뉴도 다양해서 취향되로 고랄먹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가계도 안이 넓어서 앉을 자리도 많아서 친구들과 수업 마치고 와서 점심 먹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이거는 별거 아니지만,,,, 학교 아침 일찍 가서 시간이 많이 남을때 마다 저희 학교 밑  카페테리아에서 시켜먹는 라면이에요.

한국 식으로 신라면이지만 가격은 거의 6불 정도 하는데 여기에 계란까지 넣어줘요.

요즘에는 날씨가 많이 추워서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을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학교 가는 길에 꼭 사먹어요.

그러면 아침 수업에 배가 든든해서 꼬르륵 거릴 틈도 없이 집중이 정말 잘된답니다.

그리고 뜨거운 것을 먹어서 그런지 몸도 녹고 추위를 싹 잊어버려요. ㅎㅎㅎㅎ

이거는 짬뽕집인데요! bloor young에 있는 짬봉집이에요!

처음에 다른 한국 친구들을 통해서 알게된 곳인 데요

정말 국물이 너무 끝내줘요! 1단계 2단계 3단계로 매운 단계를 고를 수 있구요

제가 모든 단계를 먹어봤는데 모두다 저에겐 맵지 않아서 3단계를 먹으셔도 될거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맵다고 한 친구도 있었긴 했는데 추천드려요!

처음에 여기 왔을 때 매주 먹었던 것 같아요! 뜨거운 국물이 너무 그리웠거든요 ㅠㅠ

이번주에도 갔는데 정말 다른 친구들도 너무 맛있다고 ㅎㅎㅎ 알려줘서 고맙ㅂ다고 했어요 ㅎㅎㅎ

야채도 되게 많이 있고 저는 항상 seafood로 시켰는데요! 해산물 들도 정말 신선하고  정말 맘에 드는 음식이예요!!

다들 한번 두번 세번 씩 가길 추천 드립니당

이건 에글링턴에 있는 카레집이에요. 여러가지 종류가 많았었고 카레 이외의 종류도 정말 많았어여.

 학교 끝나고 같이 학교친구들과 갔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도 별로 많이 비싸진 않았어요.

 밥이 아주 인도 식이었어요.

한국에서도 맛있는 것들이 많지만 토론토 까지 온 김에 그 토론토의 고유한 식재료 들로 만든 음식을 각종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을 즐

기는 것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재미있는 토론토 어학연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