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부터 밴쿠버 ilsc에서 어햑연수중인 나연경 서포터즈입니다!!

이번엔 밴쿠버 ilsc의 첫날 진행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 1존 홈스테이에서 살고 있는데요,

제가 ilsc에 가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께요.

저는 집앞에서 20번 버스를 타고 10분정도 간 뒤 commercial-broadway 역에서 스카이트레인으로 환승합니다.

첫날엔 저도 출구나 입구 찾는게 힘들었는데 다행히 같은 홈스테이에 사는 외국인친구도 ilsc라 저와 같이 가주었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한 방향으로 가니 따라가시면 될듯.

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는 건물이 보일텐데 그 건물에서 한블록만 더 가면

왼쪽에 ilsc학원이 보입니다!

첫날엔 많은 신입생들이 입구에 줄을 서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입구에서 스텝들이 국적을 물어보고 가야할 교실 번호를 알려줍니다.

같은 국적 학생들이 한 반에서 같이 오티를 듣는 방식입니다.오티는 한국인 스탭분이 친절하게 다 알려주십니다.

시간이 되면 레벨테스트를 보는데 처음엔 writing시험을 봅니다. 30분동안 쓰면 되는데 세문제 정도에 마지막 문제는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하는 문제였습니다. writing테스트는 그냥 그 반에서 다같이 봅니다.

그다음 speaking 시험은 여러명의 선생님이 오셔서 한분씩 호명하면 밖에서 시험을 봅니다.

다른 분들은 왜 밴쿠버에 왔고 뭘 공부할것인지 간단하게 물어봤다고 하셨는데 저는 처음부터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고

전공에 대해서 물어보셔서 좀 어려웠습니다ㅜㅜ

인터뷰가 끝나면 본인이 원하는 class를 2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3가지 수업을 들어서

총 6가지 선택을 했습니다.

첫날 구성은 이렇습니다.

이날은 12시 전에 끝나고 자신의 레벨은 인터뷰때 물어보면 알수 있고 아니면 저녁때 ilsc 어플에서 본인이 선택한

반이 정해질때 알 수 있습니다.ilsc는 여러 건물이 있는데 다 한블럭거리 아니면 길건너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날 어플에 나오는 건물로 9시까지 가시면 됩니다!! 

다음엔 밴쿠버의 교통수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