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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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ILSC메리일기1-연수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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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다운

안녕하세요. Mary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보는 해외 생활.

저는 대학을 마무리할 때쯤 꿈꾸게 되었고, 지금은 호주 멜버른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 맘 때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나서부터 현실 속에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대학이라는 큰 울타리 속에서 발목 잡혀 어학연수 타이밍을 놓치고, 학업과 병행하며 매일 많은 외국인과 대화해야하는 관광명소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현실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20년 가까이 배웠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완벽하게 전달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나 답답했고, 언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제가 영어회화에 욕심이 생겨 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호주는 영국식 영어중에서도 발음과 단어가 조금씩 변형이 되어 어렵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었기 때문에 그동안 배웠던 미국식 영어가 아닌 다른 방식의 영어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바로 실행에 옮기려 했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 길지 않았고, 감자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으며 진행했기 때문에 빠르게 어학원을 등록할 수 있었고, 학생비자보다는 승인 받기 쉬운 워킹홀리데이비자로 현재 호주에서 점차 적응 해가는 중입니다. 멜버른 어학연수의 더 자세한 후기는 앞으로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