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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벤쿠버 어학연수 스토리 : GBC 액티비티 <1>

조회수 : 1,906 | 댓글수 : 1

글쓴이 박수지

GBC는 오후마다 액티비티 수업이 있어요.

그 시간에는 부족한 영어회화 공부가 주를 이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많이 된 수업이 phrasal verbs 관련된 수업이였어요.

혼자만의 공부로는 쉽게 학습할 수 없었던 특유의 뜻을 지닌 구동사를 선생님들이 예문과 그리고 액팅으로 설명해주시는데

곧 잘 잊어먹지만 그래도 외국인과의 실제 영어회화에서 굉장히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오후 액티비티는 또

어떤날은 영어로 심리테스트를 하며 스스로를 알아가기도하죠. 심리테스트도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셀프마케팅으로 이어지는 키가 될 수도 있더라구요.

오전 수업과 다르게 오후 시간대 수업은 대화가 주를 이루는 수업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오락적인 수업이 가능해서

퀴즈, 퍼즐, 팝송 배우기 등 다양한 영어를 기반으로한 수업자료들을 매일 다르게 선생님들이 준비해오세요.

매일 진지한 수업만하면 빨리 지치잖아요~

그리고 오히려 오후수업이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긴 시간에 지치지만 유익했던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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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박은혜			영어는 몸으로 익혀야 안 잊어버리지여^^ 잼이있겠네요영어는 몸으로 익혀야 안 잊어버리지여^^ 잼이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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