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날에는 정신이 없어서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준비를 했다고 하지만 인천공항에서 많은 사람들에 부딪히다 보니 정신이 없게 되더군요.

그렇기에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분들은 출국 2시간 30분 전에는 공항에 가셔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출국 준비를 마치고 저는 잠시 짦은 시간을 내어서 인천공항 지하에 있는 사우나도 이용하고 2층에 있는 한식당에서 조기구이도 먹는 등 그래도 나름 알차게 즐기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화장실이 넒어 캐리어를 않에 넣고 볼일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도난에 불안할때 캐리어를 같이 가지고 화장실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에 가장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특히 유학생 분들은 출국전 공항면세를 꼭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캐나다는 술,담배가 굉장히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담배를 피시는 분이거나 술을 사시고 싶은 분들은 면세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아주 좋은 가격에 살 수 가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은 특이하게 우리나라 김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간식으로 김을 먹는 친구도 있더군요 그렇기에 김 한봉정도는 선물용 또는 같이 먹을 용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또한 그렇게 크지 않아 단돈 몇천~몇만원 정도에 아주 좋은 선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꼭 출국전에 공항면세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저는 공항면세에서 플라스틱 소주 5개가 뭉쳐져 있는 한팩을 샀는데 가격이 2만원 정도라서 캐나다에 볼지 모르는 친구들에게 싸고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