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외국인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가정 처음 소개 할 외국인 친구는 제 친한 친구이자 사우디아라

비아에서 온 친구입니다 이름은 술탄으로 언제나 저와 함께 하며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특이한 건

사우디아라비아는 술과 돼지고기를 금하기 때문에 그 친구와 저녁에 간단한 술을 마실때는 치킨가

게에서 저는 맥주를 그 친구를 콜라를 먹습니다. 그 친구와 느낀점은 굉장히 개방적입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율법대로의 삶을 잘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타 다른 사우디 친구들은 맥주나 보드

카나 양주를 마시는데 비해 술탄은 마시지 않습니다 다만 그 분위기에 함께 어울려 같이 있는 공감

대를 좋아합니다. 또한 타인을 비난하지 않고 배려할 줄 아는 그런 친구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술탄

이 좋으며 친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친구는 한국인으로서 참 신기한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한국말을 할 줄 아는데 그 이유는 이 친구의 할머니께서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기초적인

한국어를 쓰고 말하고 읽을 줄 아는 친구입니다. 이름은 Eustacio로 멕시코에서 왔습니다. 여러모로

 흥이 많으며 또한 한국문화를 굉장히 잘 이해하고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처럼 소주

를 아주 좋아합니다. 다만 소맥(소주와 맥주를 혼합한 술 흔히 폭탄주라고 합니다)을 굉장히 싫어합

니다. 속에 굉장히 무리가 간다고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국어를 할줄 알며 쓸줄알고 기본적

인 인사가 되는 것과 다른 국가의 문화를 알려고 하는 자세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친구 역시 굉징히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줄 친구는 파미앙이라는 친구입니다. 이친구

는 독일에서 왔는데 제가 전에 살단 홈스테이 집에 있던 친구였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친구였는데

요 제가 느끼는 독일인의 느낌을 완전히 없애버리기도 한 친구였습니다. 처음 독일인라고 들었을 때

 독일인이라고 하면 뭔가 굉장히 무뚝뚝하고 조용할 줄 알았는데요. 가장 재미있으며 즐거우며 그리

고 옆에 있기만 해도 행복한 친구였습니다. 영어실력또한 굉장하며 원어민 수준의 실력으로 느꼇습

니다. 그 친구와 친해진건 처음 제가 건낸 맥주 한캔이었습니다. 그 맥주 한 캔이 서먹한 벽을 깨고

 이윽고 서로 장난치며 웃고 재미있게 지내다 행복하며 그리고 슬프게 해어졌습니다. 지금도 서로가

 연락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캐나다와 독일간의 거리와 앞으로 다시 돌아갈 한국과 독

일의 거리가 멀어서 많이 연락을 하지 못할 듯 합니다. 그건 어느 나라 친구들도 같을 거라고 생각합

니다. 그렇기에 더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잊지 못할, 몸이 떨어져도 함께 친구라는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이상으로 제 외국인 친구들을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