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8월도 지나가려고하네요 ㅠㅠ

한국도 더위가 많이 풀려서 다행인데, 밴쿠버는 정말......참 하루하루가 좋아보이더라구요....

부러운걸 뒤로한 채 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학교 액티비티를 통해서 갔던 곳들을 정리해보려고 하려고 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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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릴게요!! ㅎㅎ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

학원 액티비티를 통해 다녀왔던 미국의 Portland 입니다 ㅎㅎ

학원 액티비티를 통해서 다녀오면 좋은점은 우선 '가격'과 '편리함' 입니다 ㅎㅎ

그만큼... 계획도 다 짜주고, 버스로 데려다주니 기억에는 잘 안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젊을 때는, 계획을 짜서 다녀오는게 더 재미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여행을 부지런히 해야겠다고 느꼈었죠...ㅎㅎ

가격도 같이 첨부를 해드리고 싶지만... 사진이 없어진 관계로 ... 뜨든.. ㅠㅠ 

아무튼 단체로 가다보니 저렴한건 확실합니다 ㅎㅎ

학원에서 미국을 갈 때, 대표적으로 가는 곳이 시애틀과 포틀랜드가 있는데요.

포틀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

세금이 따로 안붙습니다 !!!!!!!!!!!!!!!!!!!! ㅎㅎ 그래서 거기서 아이폰사는 사람도 봤었어요 ㅋㅋㅋ

진짜 아울렛도 한 번 들리는데 거기서 양손 가득 쇼핑을 하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는 거지였어서... 얼마 안샀지만, 세금이 없어서 정말 모든것이 저렴해보였어요 ㅎㅎ

그리고 사진은 바로 포틀랜드 NBA 홈구장인데요, 저도 농구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냥 가기만 해도, 바로 포틀랜드 팬이 됐어요... ㅋㅋㅋ

정말 경기 중간중간에도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고, 긴장감도 넘치고, 꼭 추천해드립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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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도 역시 스타디움인데요!!!

여기는 밴쿠버 캐눅스 홈구장입니다 ㅎㅎ

차이나타운역에 내리면 앞의 도요타 건물이 바로 이 건물입니다 ㅎㅎ.

캐나다에서 하키를 꼭 봐야한다며, 액티비티를 통해 다녀왔었던 하키장.

하키장 한 번 안들리면, 캐나다 다녀왔다고 할 수 없겠죠~~?

참고로... 하키장 안에는 약간 쌀쌀합니다 ㅋㅋ

근데... 포틀랜드 농구장도 그렇고 하키장도 그렇고 제가 가기만 하면 지더라구요...

직관의 요정....

아무튼 !! 꼭 한번은 다녀오셔야합니다 ㅎㅎ

학원 액티비티를 통해서 표를 구입을 하신다면 5~10불 정도는 아끼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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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저 뒤에 있는 빵모자 쓰신 분이 학원 선생님이였는데요.

매 세션 마지막날은 보통 야외수업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반 친구들이 제안한 것은 바로 !! 브런치를 즐기는건데요 ㅎㅎ

제가 여기서 간단한 브런치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보통 브런치에는 달걀이 포함되어있기 마련인데,

스테이크를 시킬 때, 웰던, 미디움, 레어 등 이렇게 시키는 것과 같이.

달걀에도 완숙, 반숙 중간 완숙 이렇게 말을 꼭 해줘야 한답니다 ㅎㅎ

저는 처음에 브런치를 시킬 때... 상당히 당황했었죠.. 그게 뭐냐며 다시 묻기도하고 ㅎㅎ

그래서 영어로는 !!

over-easy 반숙

over-medium 중간

over-hard 완숙

ㅎㅎ 그럼 당황하지 마시고, 브런치를 시키실 때, 자신감을 갖고 주문 하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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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액티비티들도 많았지만, 이정도가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ㅎㅎ

평소에 학원 액티비티를 이용하시면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하는 것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는것도 좋지만 !! 해외에 있는 동안에, 조금 더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으시길 바랄게요 !!

그럼 다음에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