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ㅎㅎ

하루만에 다시 찾아뵙네요~~

오늘은 귀국해서 가장 생각나는 3가지, 즉, 밴쿠버에 가셨으면 꼭 즐기셔야 할 3가지를 말씀드리려고해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ㅎㅎ

1. 휘슬러

세계 3대 스키장 중 하나인 휘슬러.

슬로프 또한 셀 수 없이 많아서, 모든 슬로프를 다 타려면 며칠은 걸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슬로프 하나를 내려오는데에는 길게는 1시간도 넘게 걸린다고 하네요 ㅎㅎ...

저는 겨울 때 보드를 타러 갔었는데, 여름에도 정말 아름답다고 들었기에...

꼭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저에게 첫번째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휘슬러였습니다. ㅎㅎ

2. 록키마운틴

캐나다에 오셔서 록키마운틴을 안보고 가신다면 정말...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평소에 아끼고 아껴서 갔습니다...

미국에 서부투어도 마다하고, 록키를 가는것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말로 표현을 못할정도로 아름다운 경관... 진짜 자연의 위대함. 말도안됩니다.

그리고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야생동물 ( 곰, 사슴 등)

심지어 도로에 사슴조심하라는 표지판도 설치되어있답니다 ㅎㅎ

음식점에도 버팔로 등 신기한 메뉴들도 많았었죠 ㅎㅎ

아 ! 이번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이라 자연국립공원 입장료가 공짜!!!!!!라는걸 잊지마세요 ~~

3. 잉글리쉬 베이 & 스탠리 파크

밴쿠버에서 이 곳을 빼놓으면 정말 안되죠 ㅎㅎ

시간이 붕 뜰 때마다, 친구들이랑 같이 산책하면서... 크...

짧은 기간동안에 정말 수 없이 많이 갔었던 곳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ㅎㅎ

물론 여러분들도 이 곳에 많이 가시겠지만, 저한테는 특별한 기억이 하나 있답니다.

매년 1월 1일마다, 폴라베어 축제가 있다는거!!!!

정말 다 얼어 죽을것 같은데 다들 팬티하나 걸치고 물속에 뛰어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저도 했었어야 했는데.. ㅠㅠ 그냥 보기만 했었네요...

다음에 간다면!!!! 꼭 해보고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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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짧게 귀국 후 생각이 많이나는 장소 3군데를 뽑아봤는데요,

물론 제 주관적인 의견이기도 하고, 널리 알려진 장소지만, 그래도 정말 기억이 많이 난답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사진 많이 찍어두시고 !! 즐거운 밴쿠버 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