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밴쿠버에 있을 때는, 그렇게 한국 음식이 그리워서 집에 가고 싶더니,

막상 한국에 돌아오니 밴쿠버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ㅠㅠ

생각이 많이 날 때마다, 감자유학에 들어와서 후기를 쓰는 것이 저만의 그리움을 달래는 방법 ㅎㅎ

이번에는 학교 액티비티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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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학교 액티비티 활동을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는.

방과 후 활동으로 유학생활의 초반 지루함을 없앨 수 있다는 점.

모든 학교에 액티비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다녔던 ILSC 같은 경우에는 액티비티 일정표가 매 세션마다 나왔어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ㅎㅎ

잠깐 액티비티를 살펴 보면, 월요일은 주로 하이킹을 하고, 화요일은 펍에 가서 놀고, 주말은 관광을 주로 한답니다.

저는 그렇게 액티비티를 그렇게 많이 참여를 한 것은 아니지만,

많이 참여를 한 친구들이 빨리 적응도 잘하고, 정말 즐기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추천하는 액티비티 활동으로는 하이킹!!!! 강추입니다 ㅎㅎ

제가 있었던 2~3월에는 금방 해가 지기 때문에, 학교 끝나고 자연스럽게 야간 하이킹이 됐었다는...

하이킹의 좋은 점은, 

1. 비용도 많이 안들고, 

2. 보통 저희가 자주 가지 않는 곳으로 가이드가 데려다 주고,

3. 하이킹을 하면서 친구들과 얘기 할 수 있다는 점 !!

정말 강추합니다.

이외에도, 겨울에는 평소보다 저렴하게 스키&보드, 비어 테이스팅, 로키 투어, 미국 시애틀 관광, 등 여러가지 좋은 액티비티들이 많답니다 ㅎㅎ

여름이라, 액티비티가 확실히 많이 다양해지고, 새로운 것들도 많이 생겼네요~~

아, 참고로

ILSC 는 West trek 이라는 밴쿠버 현지 여행사와 제휴되어있는데요,

나중에 West trek 을 이용해 다녀온 로키 투어를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ㅎㅎ

밑의 사진들은, 액티비비를 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ㅎㅎ

그럼 여러분들도 학원 생활을 즐기시길!!! 바랄게요 !! ㅎㅎ 

그럼 다음에는 west trek 여행사를 통한 로키 투어를 주제로 다시 돌아올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