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지난 10일 한국에 귀국했답니다 ㅎㅎ.

정말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동안 평생 잊지 못 할 많은 추억들을 쌓았네요.

하지만 캐나다 - 밴쿠버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꿀팁을 드리고자

후기는 계속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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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밴쿠버의 자랑

U B C -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를 다녀왔었어요 ㅎㅎ

그 이유는!!!!!!!!!!!

U B C 안에 누드비치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에요 ㅎㅎ

다들 한 번씩은 궁금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당 ㅋㅋㅋ

자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 시작할게요~~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집 앞에서 25번 버스를 타고 갔었어요.

구글맵에 찾아보니까 다운타운에서도 갈 수 있는 버스가 있더라구요.

역시 모르실 땐 구글맵 서치!! ㅎㅎ

대략 40~50분 정도 달리고 도착하니,  버스 터미널같은 곳에 도착했었어요.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처음 온 사람들만 종착역에서 내린다는거...

보통은 한, 두정거장 앞에서 내리더라구요.

UBC가 엄청나게 커서 거기서 내리셔도 상관 없어요 ㅎㅎ

역시나 제가 내리자마자 주위도 안둘러보고 향해 갔던 곳은 !!!

Wreck Beach !!! 입니다 ㅎㅎ

여기가 바로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누드비치인데요,

사진 오른쪽 위를 보시면, 동의없이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딱 나와있네요 ㅎㅎ

이 산책길을 5분정도 내려가야 비치가 나와요 ㅎㅎ 은근 올라올 때 힘들다는... 

그리고 그 이후는... 워후...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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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딱히 목적지 없이 주변을 돌아다녔었어요.

캐나다가 엄청 인터내셔널하다는걸 다시 한 번 여기서 느꼇어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여기에 다니고 있더라구요.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고요 ㅎㅎ

위에 사진들은, UBC 정문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정말 외국 대학의 캠퍼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 친구들은 장소 안가리고 누워있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이렇게 사진찍으면서 1시간정도 돌아다녔었어요, 주변 피자집에서 피자도 사먹고.

제가 마지막으로 들렀던 곳은,

UBC 기념품 샵이라고 해야할까요..?

저기에 들어가니까 UBC가 써져있는 후드티부터 티셔츠, 마그넷, 핀, 책, 전자기기 등

엄청 크게 있더라구요.

저도 저기서 마그넷 하나 겟! 했다는 ㅎㅎ

물론 사고싶은 것은 많았지만... 돈이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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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UBC 탐방을 마치고 다시 다운타운으로 돌아가 친구를 만나고 라면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렇게 근교에 위치하지만, 평소에 잘 가지 않는 곳을 가보면서 돌아다니는게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친구들과 함께 밴쿠버의 자랑 ! U B C 한번 다녀오세요 ㅎㅎ

그럼 다음번에는 새로운 주제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