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하루만에 다시 글을 쓰네요 ㅎㅎ

학원을 졸업하고나서 평일에 시간이 남아서, 주변을 돌아다니기로 결심하고 !

오늘은 'McArthur Glen Outlet' 과 'Vancouver City Hall' 다녀온걸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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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cArthur Glen Outlet ( 맥아더 글렌 아울렛 )

우선 리치몬드에 있는 이 아울렛에 가는방법은 Canada Line 을 타고 'TEMPLETION' 스테이션에 내리시고 사람들이 가는 쪽으로 가면 끝!!

전혀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나면 아래와 같은 간판을 보시게 될겁니다 ㅎㅎ

사실 밴쿠버 근처에는 2개의 아울렛이 있는데요, 다른 한 곳은 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으로 가기 불편하다고 해서 이쪽을 선택했어요.

아래의 사진은 아울렛에 들어가시면 볼 수 있는 view 입니당.

이 사진에서 특이점은 바로 '비행기'

여기가 공항 근처라 비행기 이착륙시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비행기 지나갈 때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걸 볼 수 있어요 ㅎㅎ 물론 소리도 엄청나다는거...

(저는...실패를 해서 구글에서 따왔습니다...)

출처 = https://res.cloudinary.com/simpleview/image/upload/crm/vancouverbc/FlyOver-Designer-OUtlet_b7a94f25-5056-b3a8-494d7febfdbc8271.jpg

마지막으로 내부에 어떤 브랜드가 위치하고 있는지,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어쩌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텐데요

브랜드는 사진으로 생략하고, 가격 같은 경우에는 싸긴 싸지만... 정말 싸다고는 못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택스가... 한 몫하거든요... 

그래도 갔다오니까... 제 돈은 다 어디로 가있는지 ㅎㅎ 산 것도 별로없는데... 흑흑

2. Vancouver City Hall - 밴쿠버 시청

밴쿠버 시청은 전혀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유학생들한테도 정말 생소한 부분인데요.

오늘 저도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다는...

시청은 Canada Line - City Hall 에서 내린 후, 도보 3분이면 도착 할 수 있어요.

가보고 나서, 정말 별거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지만... 그래도 밴쿠버에 지내면서 어떻게 생겼는지는 한 번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보고 왔어요 ㅎㅎ 남는게 시간이라......ㅠㅠ

근처에는 'City Square' 라는 상가가 들어서 있어서, 가볍게 시청 둘러보고 바로 먹을거 사먹으로 ㄱ ㄱ.

안에는 과일가게, 대형마트, 푸드코트 등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정말, 딱 한 번은 가볼 수 있겠다... 싶었어요 ㅎㅎ 

나머지 부분은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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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짧게 밴쿠버에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둘러보기 좋은 곳 2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나중에도 기회가 된다면 밴쿠버의 숨은 장소들을 한 번 찾아보고 정보 공유해드릴게요.

그럼 다음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