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편으로 돌아 왔어요.
11편은 지프니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해요! 

 


 


   

지프니의 비용은 공짜입니다!

밖에서는 이용하면 비용이 들지만, 저는 밖에서는 항상 택시만 탔기때문에

지프니를 이용해보지 못해서 모르겠어요!

그림과 같이 지프니는 정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마주보면서 타고, 

 그리고 길이 포장된 길이긴 하지만,  구비진 길이 많다 보니 많이 흔들려요..

 

 그리고 처음 지프니를 탈때는 무서웠어요. 생각보다 기계소리가 너무 심하거든요

그리고  아까 말했듯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위에 달린 손잡이를 잡으시는게 중요해요.


앞전에 경험을 했던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엉덩이가 아플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전 그런건 잘  못 느꼈어요!

 

그리고 지프니를 탈 때에는 멀미가 날 수도 있으니 

 빨리 잠 드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바기오시티에서 주의해야할 것은 

차 또는 지프니가 한국처럼 배려해주거나 그렇지 않고 

내가 먼저가면 장땡 이런 느낌이에요  

그만큼 위험하다는 거죠 

항상 길 건너 실때는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해요! 

  

위의 사진은 지프니 스케줄표이에요.
지프니는 매 시간마다 있는 것이 아니고 ,  

시간 간격이 좀 있어요. 

 토요일 일요일로 나뉘어 져 있는데  

들어오는 시간과 나가는 시간이 따로 나뉘어 져있어요.  

타고 나가는 지프니는 학원 바로 앞에서 탈 수 있고,  

타고 들어오는 시티 홀 앞에서 타는 데 타고 

 나가는 지프니에서 내리는 곳에서 다시 타고 들어오시면 되세요. 

 항상 지프니가 있는 것이 아니고  

아까 1편에서 말씀드렸듯 한번 씩은 버스를 이용하기도  

하기때문에 스케줄을 잘 보시고 멀미가 심하신 분들을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꿀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필리핀은 공기가 좋지 않아요. 

 물론 학원은 고산지대라 날씨가 정말 좋지만,  

바기오 시티에 나가면 정말 공기가 탁해요.  

이유는 지프니 매연이 굉장히 심해요.  

그래서 꼭 꼭 필요한 것이
마스크가 정말 필요해요...!!!  

또 하나의 팁이죠...!  

마스크는 일회용을 약국에서 사오시면 될 것 같아요.
 

12편은 바기오 날씨에 대해 이야기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