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편으로 돌아왔어요.
4편에서는 책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매일 하루에 필수적으로 4가지 종류의 개인수업을 듣게 되요.

아래의 그림과 같이 지금 제가 보여드리는 책은 레벨2의 책입니다. 레벨 마다 색깔이 달라요. 

Listning , Writing, Speaking, Reading   

 새 책을 사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피스에서 책을 사시면 되지만,  

한 권당 가격이 다르긴한데2~400페소예요. 싼 가격은 아니죠!!  

중고 책을 사기를 원하신다면  

새로운 팀원이 들어오는 주 월요일???화요일??에 다이닝 홀에서 중고장터를 열어요. 


오피스에서 파는 가격의 삼분의 일 정도의 가격으로 책을 사실 수 있어요! :) 

 주의해야할 점 은 책 안에 내용물 들을 꼼꼼히 보세요.  

볼펜으로 이미 체크 되어있는 것들은 사지 않는 게 좋아요. 

지워서 사용하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그림과 같이 단어 책이 있습니다.  

단어는 매일 하루에 한번 씩 쳐요. 

 단어시험에서 한 개씩 틀릴때마다  갯수만큼 패널티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제가 3개를 틀렸다면 패널티 3점!  

그러나 출석만 일주일동안 꼬박한다면 50% 디스카운트 해줘요:) 1.5패널티가 되겠죠? 

 

이 책도 레벨마다 책이 달라요.  

레벨이 늘어날수록 당연히 외워야 할 단어도 올라가겠죠?  

안에 단어 정의와 예시가 적혀있어 도움이 되고 

 또한 위에서 본 4가지 책에서 모를 법한 단어들이 적혀있어 용이해요. 

 

 

마지막으로 위 그림과 같이 적혀있는 이것은 MRC 책이라고해요 

 아침 7시부터 수업이 시작 되는데 발음을 잡아주고 읽는 연습을 하기위해 필요한 책이에요.  

이 책 또한 레벨마다 다르고 레벨이 올라 갈수록 문장의 수가 길어진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충분히 연습한 뒤 

자신이 원하는 자유시간에 체커에게 가면 체커가 발음을 듣고 

 패스 또는 재검사를  해줘요. 근데 웬만하면 다들 패스 해 줬던 것 같아요. 

 

이렇게 4편은 마무리가 되었고 5편은 급식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