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번에 다녀왔던 그라우스 마운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월에 보드를 타러 다녀왔었는데, 감자유학과 연결되어있는 "스윗 캐나다 (캐나다 지사)" 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 날은, 1년 중에 단 한번, 야간 개장을 하는 날이라고 해서 스키&보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밴쿠버에는 스키&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그라우스, 사이프레스, 시모어 마운틴과 휘슬러 총 4군데가 있습니다.)

한국에 있었을 때, 1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 리조트에 다녀왔었는데... 밴쿠버와서 총 3번 다녀왔습니다. ㅎㅎ

이 때, 가격은 리프트권 & 보드or스키 = $85 // 상의,하의 = 각 $10 // 각종 악세사리 = $5 였습니다.

(밴쿠버에 있는 여행사 - 블루버드- 를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얻은 리프트권!

아! 교통은 버라드역에서 3명이서 같이 택시를 타고갔었어요 ㅎㅎ 가격은 인당 10불씩 냈어요.

올라가자마자 들뜬 마음에 정신없이 타느라 사진을 많이 못남겼어요...ㅠㅠ 

그리고 이놈의 아이폰... 추우면 자꾸 꺼져서... 

곤돌라를 쭉 타고 올라가시면, 이 곳에 도착하실거에요.

뒤에보시면 여러가지 장식도 많이 해놨더라구요. 앞에는 바로 출출할 때 갈 수 있는 시설이 있더라구요.

시간이 아까운 관계로... 패스!

사실 야간스키를 보러왔던 이유는, 해돋이를 보기위함이었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해는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밴쿠버의 자연은... 위대했습니다 ㅎㅎ

 - 슬로프에 대해 한 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사실은... 이 곳의 초보 슬로프는 한국의 중급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무슨 여기가 초보 코스냐면서 혼자 중얼중얼 거렸었는데. 넘어지기도 엄청 넘어졌었어요...ㅠㅠ

근데 또 보면 무슨 애기들이 그렇게 잘타던지...  친구한테 들었던건데, 여기는 걸음마를 떼자마자 스키부터 배운다고 하더라구요...ㄷㄷ

그래도 한 번쯤은 꼭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장소 그라우스 마운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