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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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밴쿠버 / 스탠리 파크

조회수 : 1,989 | 댓글수 : 0

글쓴이 김현수

밴쿠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중 하나인 '스탠리파크' 입니다.

이 곳은 다운타운에서 250번 버스타고 10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에 위치해요.

'Stanley Park' 입구입니다.

캐나다에 오기 전에, '캐나다에는 여유가 넘친다. 자유롭다.' 라고 항상 들어왔었는데 막상 느낄 기회는 없었어요.

이 곳에 오기 전까지는요 ㅎㅎ 여유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스탠리파크' 강추입니다!

밴쿠버는 요즘 항상 비가와서 일주일에 해를 한 번 보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해가 나는 날에는 무조건 밖에 나가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기더라구요 ㅋㅋ

거의 모든 사람들도 광합성(?)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오신다는....

공원이 엄청 커서 중간에 길도 잃어버렸어요 ㅎㅎ....

해질녘에 찍은 사진이에요.

정말 이곳에서만 20분 넘게 친구와 같이 감탄하면서 서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스탠리 파크에서 다운타운쪽으로 느긋하게 걸어오면

Canada Place 건물쪽에서 North Vancouver에 위치한 산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다운타운 쪽을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밤이라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걷기엔 살짝 먼 느낌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다시 연수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담당 매니저님께 받았던 텀블러를 갖고 표현해봤어요 ㅋㅋ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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