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ev아카데미에 오기 전 공부하면 좋을 책들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능률voca입니다! 다들 잘 아실 정도로 유명한 단어책인데요 베이직 레벨부터는 이 책으로 단어를 공부하게 됩니다 EV에서는 하루에 두 장씩 외우고 아침에 Test를 받게 되는데요 이 시험에서 떨어지게 되면 재시험을 보고 떨어지게 되면 공포의 깜지를 쓰게 된답니다...어차피 여기서 외우게 될텐데 왜 먼저 보고 와야하느냐 라는 생각을 가지실 텐데요 여기서 공부를 해보며 느낀 점인데 미리 한번 보고 오면 더 다양하고 깊게 공부를 할 수 있겠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단어와 문장 시험에 얽매이게 되어서 그날 복습과 따로 하고 싶은 공부를다하게 된다면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다음날 수업에도 지장이 가게 되거든요~저 같은 경우에는 잠을 충분히 자는 스타일이라서 처음에는 애를 먹었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공부를 하면서 더욱 느끼는 것이 단어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당연한 말일수 있겠지만 처음에는 한국에서 단어를 외우듯이 공부를 해서 시험은 통과를 해도 제 것으로 못 만들었어요 영어를 말할 때 못 썼다는 점인데요..사실 제가 실제 생활에 쓰지를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죠 외우고 나서도 써보듯 해야하고 보통 한번 책을 돌고나서 뒤에서부터 3장씩 보면서 한번 더 보게 되는데 단어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도 두 번정도 보고 난 후 부터였던거 같아요 익숙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처음부터 그렇게 시작을 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래서 EV어학원에 오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두달 정도 전부터 해서 가볍게 한번 정도 보고 오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는 캠브리지에서 만든 Grammar in use Intermediate입니다 이 책은 유명한 문법책이라고 하는데 저는 사실 이곳에 오기 전에는 몰랐던 책이에요 EV에서는 문법시간에 이책을 바탕으로 하는데 로우 인터 레벨부터 업인터B까지 높은 레벨까지 다 이 책을 바탕으로 공부를 한답니다 사실 문법같은 경우에는 선생님과 함께 하는게 더 좋지만 EV에서는 다 영어버젼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중간중간 이해가 어렵거나 문법이 그룹수업이다 보니 체크를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발생을 하는거 같아요 저는 EV에서 로우인터 레벨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정확하게 첫째날 제일 앞장부터 공부를 시작하였는데요 세달이 다 된 지금까지 거의 50장까지 한거 같아요 그리고 40장 정도까지 하면 기본 문법의 큰 틀은 공부를 다하고 뒤에는 세세한 부분으로 들어가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모두 다 보고 오실 필요는 없고 50장 정도까지 공부를 미리 해보시고 오시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문법의 경우에는 레벨업 테스트때도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구요 실생활 대화를 할 때도 너무나도 중요해요 제가 공부를 해 본 것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책이 엄청 쉽고 그런책은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혼자 공부하실 때 어려움을 느끼실 수도 있으실텐데 이 책을 한국에서 사게 되면 시디도 들어있어서 강의를 들으면서 같이 공부를 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이 곳에 오기 전에 어떤 공부를 미리 해가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이것 저것 많이 시도를 해봤었어요 통암기 책을 사서 외워보기도 하고 패턴 문장책을 사서 공부를 해보기도 하고 외국인 회화 학원도 다녔었는데 EV학원에서의 공부에 크게 도움이 되고 연계해서 하기에는 이 두가지 책을 같이 공부하는게 제일 도움이 될 것 같아요!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오시기전에 회화학원도 한시간 정도로 다니시면서 미리 어느정도 말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다들 준비잘 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