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EV에 와서 친해지게 된 일본인 친구들을 소개해보록 하겠습니다 보통 EV학원의 학생 구성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대부분이고 소수로 중국친구들과 타이완 친구들이 있어요 원래는 한국인들이 70퍼센트 정도라고 들었는데 저희 동기들 중에는 일본인들이 상당히 많아서 영어를 더 쓸 기회가 많이 생겨서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의 경우는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일본인 친구들과 더 친해져서 일본인으로 사람들이 오해를 하기도 했었어요 대부분 처음 왔을 때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잘 사용을 못하는데 그건 일본인 친구들도 마찬가지라서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아요 오히려 저희보다 더 발음이 안좋거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영어 실렦을 쌓는데 도움이 안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 처음에는 잘 못하지만 같이 영어를 배우며 배운 것들을 써먹고 하면 더 빨리 늘 수 있답니다 저는 특히 운동을 같이하고 수업을 같이 들으며 친해졌는데요~ 일본인 친구들의 성향이 저와 비슷해서 큰 문제없이 잘 지내게 되었답니다 특히 곤이라는 친구와는 유독 친해지게 되었는데 수업시간이 똑같아서 항상 밥도 같이 먹고 같이 다니며 더욱 가까워 진거 같아요 어느날 얘기를 하다가 곤의 이성문제에 관해서 제가 듣고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진지한 시간을 보냈는데 곤이 거기에 감명을 받았는지 제가 팬티를 분실해서 없다고 하니까 자신의 깨끗한 팬티를 선물로 주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더욱 가까워 진거 같아요 그래서 그 친구와 친해지며 다른 일본인 친구들과도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고 첫 번째 주말에 다들 같은 나라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가고 스트레스를 풀러 갈 때 저는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 금요일 밤을 보냈었어요 술도 같이 마시고 장난도 치고 하며 더 가까워 졌습니다 저만의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당연하겠지만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는 같은 나라인 친구와 얘기를 할 때도 가능하면 영어로 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다 같이 이해할 수 있고 자신들을 배려한다는 것을 느껴서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먼저 다가가서 주말에 뭐하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약속도 잡아보세요~!여기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주말에 같은나라 친구들과 어울리며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푸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때 당시에는 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지만 주말에 계속 모국어를 쓰다보면 배웠던 것들을 까먹기도 하고 영어가 스트레스로 여겨지고 회피의 대상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왕 즐겁게 노는거 영어를 사용하며 시간을 보낸다면 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다음편에는 EV학원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에 관해서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