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벤쿠버 ec 어학원의 레벨테스트 시스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ec 어학원의 레벨테스트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서 학원에서 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고,

4주마다 한번씩 칠 수 있어요 ! 레벨테스트는 리딩, 리스닝 그리고 라이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스피킹은 학원에서 평소에 반에서 말하는걸 보고 선생님들이 평가를 해주십니다! 

그러니까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중요하겠죠? 그래도 선생님들이 기본으로 중간점수는 주기 때문에, 발표를 잘 못한 것 같다거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포기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 

리딩은 지금 본인이 올라갈 레벨의 반 수준에 맞춰서 한 지문이 나옵니다 ! 거기서 true, false, 그리고 특이하게 ungiven 이라고 주어지지 않았다는 이 세 명제중에 한가지 답을 선택하시면 되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수업시간에 배웠던 문법 문제도 섞여있을거에요 ~ 

리스닝은 두 번 들을 수 있고, 한꺼번에 4~5문제 정도 답을 선택하면 되어요~ 

그리고 라이팅은 보통 세가지 주제중에 랜덤으로 하나가 정해져서 나옵니다 ! 저의 기억으로는 평생 살 수 있다면 그럴것인가 혹은 포기할것인가 그리고 그 이유를 적으시오...? 

꽤나 심오한 주제가 라이팅으로 나왔던 것 같아요...! 

스펠링같은 세세한 부분은 선생님 재량으로 점수를 많이 깎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참고로 배웠던 구문이나 단어들을 적으면 가산점을 받을 확률이 높으니, 수업시간에 세세하게 새겨듣는 것이 중요하겠죠?

스피킹은 말했듯이 수업시간에 말하는걸 보고 선생님들이 점수를 종합해 주시기 때문에, 평소에 말을 많이 말하려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 

외국인들 사이에서 혼자 말하는 것이 창피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보통 외국인 친구들보다 한국인들이 문법에 뛰어난 경향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낙담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시고, 문법시간에 선생님이 묻는 말에 대답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말하려고 시도해보면 스피킹이 크게 두렵게 느껴지지 않을거에요 ~ 

홈페이지에서 레벨테스트 점수를 확인해 볼 수 있을거에요 ! 그리고 저 school 란에 들어가면

매주 수업 태도나 발표, 전체적인 능력을 종합해서 평가해주는걸 볼 수 있습니다 ~

레벨테스트는 벼락치기로 되기보다는, 평소에 얼마나 기반을 다져놨느냐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평소에 공부하는걸 추천해드려요 ! 그리고 레벨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점수라도, 출석률이 좋으면 러닝플랜이라는걸 받아서 2주간 러닝플랜을 받고 레벨업 할 수 있는 ec의 시스템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