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에 대표적인 마트 중 세인즈버리라는 마트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홈스테이가 아닌 플랏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매일 저녁을 직접해 먹는 편인데, 그때마다 들려 재료를 구입하는 곳 입니다.

제가 제일 처음 영국 왔을 때 들렸던 마트가 세인즈버리라서 그런지 더 정감가고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오전에도 아침7시부터 오픈을 하기 때문에 학교가는길에 잠깐 들려 바나나나 초코렛등을 사먹기도 합니다.

영국은 빵집이 따로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마트에 빵을 파는데 빵을 좋아하는 저도 자주 이곳에서 사먹곤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요:)

이곳이 빵이 진열되어 있는 곳이에요

크로와상 하나에 70펜스정도하고, 도넛같은경우엔 유통기한이 1-2일정도 남은건 6개에 70펜스정도 한답니다.

빵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훌륭한가격인것 같아요:)

제가 매일매일 하루도 안빼먹고 드르는 곳입니다.

한국에선 매일 엄마가 해주는 밥만먹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보니 아무리 만들어 먹는다 해도 건강식으로 챙겨먹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햄버거를먹던, 파스타를 먹던 샐러드랑 같이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제 건강은 제가 챙겨야 하는 것 같아요:(

계산을 할땐 이곳 무인정산기를 이용해도 되고,카운터를 이용해도 됩니다.

무인정산기를 이용할 땐 바코드를 직접 찍어서 계산도 직접하면 되지요:)

무인정산기 옆에 항상 직원이 있기 때문에 하다가 어렵거나 오류가 나는 경우엔 바로 도와주러 옵니다.

오늘은 영국 마트1편 세인즈버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