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어학연수 중인 차희윤이라고 합니다!

지난 편에 이어서 시애틀 여행 소개를 해볼까해요!

시애틀=스타벅스라고도 할 수 있을정도로 여행자들이 찾는 여행지이죠!

스타벅스의 고향답게 거리를 걷다보면 아주 쉽게 스타벅스를 발견하실 수 있어요!

시애틀에서 유명한 스타벅스는 1호점, 리저브 매장이죠!

먼저 1호점 매장이예요!

전 세계 첫번째 스타벅스 매장이고, 로고도 현재의 로고와는 달라서

시애틀 must see place로 뽑히는 곳이죠~

저는 1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매장 앞은 물론, 근처 옆 매장까지 줄이 길더라구요

줄은 금방금방 줄어요!

기다리고 고르고 결제하고 나오는데 30분? 걸렸나??

계산대 앞에 있는 요 종이를 보시고

원하시는 텀블러 종류와 갯수 말하시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바로바로 준비해서 주시더라구요!

사람도 많은데 스타벅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셔요!

아마 요 텀블러랑 하얀색 1호점로고가 박힌 머그컵이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쟁여왔습니당 ㅎㅎㅎㅎ

그리고 1호점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리저브 매장이예요!

시애틀 다운타운도 밴쿠버만큼이나 아담해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더라구요!

초큼 힘들지만..

리저브 매장은 정말 크고 시끌벅쩍해요!

저희는 먼저 리저브매장 MD구경하고 커피 한잔하고 왔어요!

리저브 매장만의 독특한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티셔츠, 키링, 엽서, 가방 등등

머그컵과 텀블러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디피되어있어요!

이것저것 사고 싶지만ㅜㅜ

그럴 수 없으니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서 머그랑 엽서 데려왔어요!

요거 스타벅스 에이프런 너무 귀엽됴..

너무 귀여워서 데려오려고 했는데 달러 소진해서 못 데려왔어요

은근 비싸요

17달러 정도 한 것 같아요 

그렇게 코히 한잔하고 스페이스니들 보러 떠났씁니당!

스타벅스 좋아하시는 분들, MD나 카드 모으시는 분들에겐

정말 정말 강추하는 여행지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