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나세영 서포터즈 입니다.

이제 제가 어학연수를 한 지도 3개월이 넘어갔습니다.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어학 연수를 할 예정이시라면 한국에서 준비를 많이 해오셔서

더욱 효과적인 어학연수를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점심을 어디에서 먹을까?

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영국 외식물가는 한국보다 훨씬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식재료 값이 싸지 않기 때문에 이해가 가지만,

이곳은 식재료가 정말 쌉니다.

그래서 매번 사먹을 때마다 만들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ㅠㅜ

제가 자주먹는 음식은 서브웨이 샌드위치입니다.

한국에도 있는 체인점이기 때문에 다른 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잘 사먹지 않았는데요,

여기서는 서브웨이만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레스토랑도 방문합니다.

Kings근처에 NOVA라는 카페가 있는데 학원 생들이 자주 가는 곳입니다.

카페지만 영국에서는 레스토랑의 기능도 같이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커피, 티, 등 음료는 물론이고,

샌드위치, 랩 등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한 6? 7?파운드 이상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메뉴가 정말 정직합니다.

메뉴에 에그 치즈샌드위치라고 적혀 있으면,

정말 계란과 치즈뿐이 없습니다.

참 정직한 나라입니다.

저희 학원에는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을 사먹을 수 있습니다.

5파운드에 점심을 해결할 수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5 파운드면 맥도날드에 가서도 5파운드가 넘는 경우가 많아서

갓 만든 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점심을 먹고나서 티나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도 있습니다.

가끔 용돈에 비해 돈을 많이 쓰게 되는경우 점심값을 줄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나, 돈을 아낄 때에는 마트에서 사먹기도 합니다.

이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어학연수를 하다보면 메뉴를 정하는 것도 귀찮아집니다.

그래서 결국 그냥 카페테리아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에는 전자레인지가 따로 없어서 레디푸드를 먹을 수 없습니다.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레디푸드를 먹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는데

이 곳은 정말 레디푸드의 시장이 크기 때문에 괜찮은 퀄리티의 제품이 많습니다.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