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주 금요일에 졸업식으로 저의 어학연수 생활은 공식적으로 끝나지만 사실상 화요일 cambridge written test 끝나는 시점으로  저만의 계획으로 사실상 끝났습니다. 사실 수요일부터 학교를 안갔거든요ㅋㅋ 남섬여행준비랑 짐싸고 친구들 만나서 작별인사 하느라 시간이 없었지요ㅋㅋ 그리고 내일 걍 졸업식때가서 졸업장 받고 오후4시 크라이스처치행 비행기 타고 10일동안 여행한후 한국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6개월동안의 뉴질랜드 어학연수 생활은 평생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오기전 두려움과 달리 너무 감사하고 친절한 학교친구들과 키위 친구들 만나서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저의 시야도 넓어졌고 든든한 친구들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다행히 올때 학교근처(도보로 20분) 홈스테이 배정받았고 홈스테이 부부분들이 너무 좋아서 끝날때까지 계속 쭉살았습니다.

음식은 물론이거니와 한국에 계신 저희 부모님만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친구처럼 재미있게놀고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주당 250불해서 달당 1000달러(약 1달러=800원해서) 80만원(인터넷/전기세/물세/아침*저녁식사/세탁 다포함)냈습니다.

머 플랫하면 보통 주당 160불이나 170불 하는데 음식값이 만만치 않기때문에 다 합쳐보면 홈스테이가 낫다고 생각합니다(홈스테이부부가 자기랑 맞는 가정하에^^0) 그리고 하루에 10분씩이라도 대화하는것도 나중에 되돌아보면 어느정도 기본 회화 늘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용돈은 자기 쓰기 나름이지만 보통 교통비는 monthly pass 있는데 140불인가? 내면 한달동안 내내 공짜로 탈수있습니다( 학교까지 멀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점심값은 저희학교에 도시락파는분이 오셔서 런치박스1개=7달러 로 점심 떄웠습니다.

그리고 친구랑 가끔씩 외식이나 주말에 가까운 여행 해서 어림잡아 30만원~40만원 보통 많은 친구들이 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기전에 3개월은 제너럴코스/ 3개월은 시험반(아이엘츠나 캠브리지)계획짯습니다.

6개월 제너럴은 돈이 너무 아깝고 제성격상 외부에서 쪼여야 공부하는 성격이라 나머지 3개월은 막판에 흐트려지지않게 하기위해 일부러 시험반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1주 방학이 있어서 그때에는 북섬여행 했었고 졸업후에는 남섬여행 할 예정입니다.

이때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기를 바라며

저는 이글로 뉴질랜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한 도외드리겠습니다

첫번째사진은 스피킹시험 다치고 모여서 클매랑 찍은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저희 홈스테이에서 같이 만든 크리스마 트리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스카이타워 크리스마스 조명입니다

네번째 사진은 지난주 일요일에 저 이제 간다고해서 미리 땡겨서 크리스마스 디너파티 했습니다

다섯번째 사진은 요번주 화요일에 모든 시험 다 끝나고 클메랑 카페가서 마지막 마무리 했습니다

여섯번째 사진은 지난주 수요일에 다같이 종강파티 했습니다 맨 왼쪽에 계시는분이 저희 선생님 adi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