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flat warming party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같은반 친하게 지냈던 프랑스 친구가 저희반 친구 몇명이랑 다른반 친하게 지내던 친구 몇명 초대해서 자기 플랫에서 집들이 파티를 열었습니다. 동양인은 저 밖에 없어서 초반에는 뻘줌 했어요. 프랑스2명(자매) 브라질1명 독일2명 스위스1명 스페인1명 그리고 동양인은 저혼자 밖에 없어서 처음에 어떻게 친해져야할까 부담이 좀 되었고 문화가 달라서 적응하는데 힘들었지만 다행히 시간이 흘르니깐 조금씩 친해지고 농담도 주고받고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들었을땐 서양에서 파티에 초대받으면 머 사가야한다고 들어서 머 사야 할지 몰라서 무난한 케잌을 사갔는데ㅋㅋㅋㅋㅋ 케익 사오는건 약간 청소년?들이 사오는거라고 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와인이나 맥주를 사온다고 카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거듣고 좀 뻘줌했지만 그것때문에 그런지 다행히 그거로 말할 껀덕지 생겨서 그떄부터 조금씩 이야기하고 어색함도 사라졌어요ㅋㅋㅋ

저희는 먼저 저녁을 간단히 먹고 소파에 둘러앉아서 맥주나 와인 먹으면서 토킹햇습니다

또한 각자 자기나라 노래 소개하는 시간 있었는데 제 타임때 제가 좋아하는





한국 노래를 들러줬는데 다행히 친구들이 좋아해서 즐거웠습니다!

10시까지 플랫에서 놀다가 2차로 시티에 키위 펍에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어공부도 하면서 각자 서로다른 문화도 배우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 보내서 참 좋았습니다!

지금은 각자 서로 다른 반에 있지만 다행히 독일친구한명이랑 스위스 친구한명 그리고 브라질친구한명  캠브리지 시험반 같이 들어서 인사하고 수업시간에 가끔씩 장난치고 재미있게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이런게 어학연수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