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캐나다에서 4개월 동안 어학 연수하는 김지연입니다 !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와 같이 타지에서 혼자 나가서 공부하시거나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저의 연수 동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사람을 사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꿈꾸던 것이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친구가 되는 것을 항상 꿈꿔왔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렇게 꿈만 꾸지 말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좋은 경험하고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꿈을 나아가자 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결심하고 계획하고 연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감자유학을 만나게 되었고,

저에게 맞는 학교 , 저에게 맞는 도시로 선정하여 활동이 많은 ILAC 학교와 현재 제일 아름다운 도시 캐나다로 선정하였고, 저는 다시 돌아와 학교를 가야하기에 4개월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1) 출국준비

저는 제 출국이 6:50pm 이였기 때문에 2시간 전에는 먼저 가서 저의 짐( 캐리어 2개)을 부치고

해외에 나가면 백팩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길래 면세점에서 백팩 하나를 샀습니다.

그러다가 탑승 시간이 되어서 늦지않게 비행기를 탑승하였습니다.

저는 중간에 경유하는 것이 불편하여 한번에 가는 비행기 (대한항공)을 선택하게 되었고

10시간 정도 걸려서 캐나다 12:10pm 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 한국과 캐나다의 시간은 16시간 차이가 나서 하루정도 차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저는 도착하자마자 swit canada (해외지사) 분들이 나오셔서 안전하게 홈스테이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짐쌀 때 팁 !

1)여기는 여름이라서 선크림을 발라도 얼굴이 타게 됩니다.

저는 1일 1팩을 하는 스타일이라 만약 저와 같으신 분이 있다면 여기는 팩이 비싸므로

한국에서 충분한 양의 팩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

2) 벤쿠버에도 한인 마트가 있지만, 한국이랑은 약간 맛이 다릅니다.

같은 신라면이라도 맛은 조금 다르다고 느껴지는 건지, 다른건지 만약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조금씩 챙겨오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3)수건 ! 충분히 쓰실 양 가져오셔야 합니다 (중요)

저도 수건을 다행히 충분히 가져왔지만, 저의 룸메이트가 해준 이야기에 의하면

캐나다 수건은 한국과 달리 질이 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예민하시거나 그러시면 꼭 수건은 충분히 가져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

4) 샴푸, 린스, 바디샤워 등은 현지에 와서 구매하시는 편이 훨씬 편리하고

다양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행키트로 가져와서 여기와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