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7편재로 찾아뵙게 되었네용!!

오늘은 수업의 관련 내용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우선 앞서 말씀했듯이..ㅎㅎ..저는 밑에반이었답니다,,언어를 못하는 저는..문법 뺴고는

듣는것도 말하는것도힘든..ㅎㅎ(헬렌켈러 책이 생각나네요..)

(10시 반 쉬는시간 학원 내 까페 )

제가 다니는 어학원은 교재와 선생님들이 준비한 프린트를 중심으로 수업이 가능해요!!

그리고 책이 있어도 선생님께서 프린트물 주시니깐

책에 이름도 적지말고 반올라갈때 그대로 바꾸시는게 훨씬 경제적이랍니닷>-<

(시집가도 되겠당)

그리고 혹시 필리핀 연계 생각하시는 분들은

"책상위에 책이 있다"이문장을

영어로 만들어보세요!!!

만들어지시면 바로 외국 가셔도 문제는 없을거에용 >ㅡ<

제가 초급반이었을 때 저의 첫 선생님은 콜린이라는 분이셨어요.

엄청 잘가르치는 분이셨어요,

대신!!사전을 찾는것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셨거든요 ㅜ

그래서 항상 영어로 원하는 단어의 내용을 설명을 해서 해답을 얻었어야했어요.

등에 식은땀이 나는 느낌을 가지고 항상 수업을 들었었죠,,ㅎㅎ

콜린은 고맙게도 제가 집을 구할 시점에 저를 가르치시는 분이 되셔서

많은 문장을 구사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그러한 문장으로 제가 집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ㅜㅡㅜ

학원의 방침이 다양한 반의 선생님들이 다양한 학생들과 다양한 눈높이를 체험하겠금 하여

수시로 선생님들의 반도 주 간격으로 변경되곤 하였답니다.

콜린이 2주의 방학을 가지게 될거라고 했을 시점에 저를 2주동안 가르쳐주실 새로운 남자 분이

등장하셨어요.

정말 정말 열정넘치시고 잘가르쳐주시고 웃는게 참 이쁘셨답니다->남.자.분

세세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한국인들은 문법을 솔직히 어린시정부터 배우니깐

문장을 빠르게 만들거나 빠른얘기를 듣는것 빼고는

굉장히 잘하는 편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그래요,,밑에반에서 전 천재였답니다.

ㅋㅋㅋㅋㅋ정말 저 문법시간에 되게 똘똘한애라고 생각했을거에요

그치만 ㅋㅋㅋ저의 전성기는 오래가지못했어요..레벨테스트를 치고 마지막 작문을 그냥저냥 쳤는데

결국 저의 반은 레벨 업이되어

다시 말못하고 안들리는..그런 시기가..온듯하였어요.

ㅜㅜㅜ밑에 반 선생님들이 너무 그립네요..ㅜㅜ

지금선생님은 여자선생님이신데 조금 조용조용하시고 교재와 프린트와 학생들의

대화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이끌어가셔서 수업이 다른 반보다 많이 진도가 늦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얘기 들으시고 '어머어머 쌤잘못걸린건가?'

하시겠지만,,선생님도 변경이 가능해요 ㅎㅎㅎ

저한텐 지금 선생님이 쉽게 가르친다는 생각을 못해서 ㅜㅜㅠ전 어렵나봐요 ㅜ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

열심히 공부해야겠지요 뭐 ㅜㅠㅜㅠ

아 그리고 저는 작문을 연습하기위해서 선생님께 주제를 하나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혹시 작문이 약하다고 생각을하셔도 아마 금방 오르실거에요!!

저도 작문연습 조금 더해서 좋은 성적으로 다시 레벨테스트를 쳐야겠어용!!

레벨테스트는 8시까지오셔서 15분에 들어가서 치시면되요

(정면에 보이는 기둥 옆 문으로 들어가시면 도움을 주신답니다) 

그리고 초반에 오시면 적지않게 영어부족으로 인해서 많은 고난이 있으실수도 있겠지만!!!!

걱정마세요!!!우리학원에서는 학생지원팀이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