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학원의 규모가 다르다.

 사진 속 시간표는 11월 중순의 시간표로 개설된 수업의

개수가 많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어요.

각 레벨당 코어ab에 두개정도의 반이 전부에요.

특히나 프리 어드밴스반의 경우 코어b에는  한개의 클래스밖에 없어요.

이 말은 만약 수업이 맞지 않는다면 꼭 시간을 변경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같은레벨에 같은 시간대에 수업이 별로 없으면 그만큼 선택의 폽이 좁아져요.

만약 선생님과 성향이 맞지 않는다면 수업 변경을 신청하기가 어렵죠.



또한 밴쿠버에는 토익과 토플 클래스가 없어요.

수강하는 학생의 수가 부족해서 폐강을 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학원에서는 수강을 원하는 학생을 조사하는 등

다시 열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물론 제가 EC밴쿠버를 다니고 있는 시즌은

학생들이 제일 적은 겨울 시즌이에요.

때문에 수업의 다양성은 아마 여름시즌과 다를 수 는 있어요.

하지만 학원 규모 자체는 EC토론토가 훨씬 커요.

건물 자체도 수업도 훨씬 다양해요.

스페셜클래스(엘렉티브클래스) 또한 토론토의 경우가 더 다양한것 같아요.

4. 추천

마지막으로 학원을 추천하다면

저는 EC토론토를 추천해요.

특히나 겨울 시즌에는 ec토론토가 더 나은것 같아요.

수업의 다양성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지금 b스케쥴인데 special 수업 high 레벨의 d1시간은

오직 하나의 수업 밖에 없어요.

저는 스피킹 실력을 더 키우고 싶었지만

저의 시간표에는 스피킹 수업이 없기 때문에 저는 선택권이 없이

그래머 수업을 현재 듣고 있어요.

물론 지금이 겨울 시즌이기 때문에 그럴 수는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겨울시즌에는 기본적으로 학원의 규모가 더

 큰 토론토를 추천합니다.

여름시즌에는 솔직히 밴쿠버든 토론토든 다 좋은 것 같아요.

여름에는 학원의 특성 보다는 밴쿠버와 토론토를 자체를 비교하시고

맞는 도시를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