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포터즈 김단비입니다.

오늘은 저희 EC더블린 근교 소개2탄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희 학원 근처에는 다른 학원도 같이 있고 직장인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맛집도 먹거리도 매우 많은데요.

Eatyard

학원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푸드마켓입니다!

햄버거 감자튀김부터 제가 제일 그리워했던 돼지껍데기도 있어요.

살짝 매운양념이어서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어요.

학원에서 가깝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거의 여기가서 사먹는데 저의 최애 푸드!

아 그리고 와플도 파는데 와플도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요 진짜

결론은 다 맛있다!가 되겠네요.

요새같은 날씨에는 푸드마켓이 버나드쇼 펍과 같이 붙어있기 때문에

추우면 음식을 사서 안쪽에서 먹을수도 있어요.

또한 펍이있다는 말은? 맥주도 같이 사먹을수 있다는점!!!!!!!!!!!!

펍이 분위기가 되게 좋고, 외국인들도 많이 안와서 아이리쉬랑 쉽게 대화할수있어요!

아무래도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옷보면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거같아요!

맥주 한잔씩 하고하는 대화가 맨정신에 하는 대화보다 영어도 괜히 더 잘되는거같고

재미있는거같아요.

아, 그리고 버나드쇼 펍안에 있는 피자도 되게 유명해요. 맛집!

여기서 제가 문화충격이었던건 1인 1피자를 먹더라구요. 물론 피자가 작긴하지만!

Bunsen

학원에서 시티쪽으로 도보15분거리에 있는 분센버거는 저도 최근에 가본곳인데요.

그동안 항상 사람들이 북적거려서 가끔은 줄도 길게 서있고!

궁금해하다가 드디어 방문!!!!!!!!!

햄버거는 널리고 널린 더블린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햄버거입니다!

빵부터 맛이 달라요.

정말 이 맛을 모두 같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버거 가격도 7.25유로부터 9.85유로, 다른 햄버거 체인보다 저렴한 편인것같아요!

그리고 감자튀김말고 고구마튀김도 파는데, 여러분 만약에 방문하시게된다면

고구마튀김이랑 햄버거 꼭 같이 드세요!

학원에서 시티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수업끝나고 시티가는날 꼭 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