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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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교 첫날 레벨테스트 및 오리엔테이션

조회수 : 2,445 | 댓글수 : 1

글쓴이 김다현

학교 첫날에는 너무 시차 적응 때문에 피곤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1주일 정도 있으니깐 시차 적응이 되었어요..

한국에서 미리 컴퓨터로 문법 리스닝 리딩 파트를 시험을 보고 학교 첫날에 선생님과 스피킹 테스트를 하여 최종 나의 레벨이 정해졌어요!!

스피킹 테스트는 선생님과 그냥 일상 대화하듯이 진행되었고, 왜 보스턴으로 왔는지?

여기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뭔지? 이런 것들을 물으시면서 진행 되었어요.

스피킹테스트가 끝나고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게임도 하고

자기나라 소개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조를 만들어 보스턴 투어를 진행시켜 줍니다.

퀸시 마켓앞에는 힙합공연하는 사람들 악기 연주하는 사람들 등등 엄청 활발한 장소였어요!!

먼저 지하철과 버스를 어떻게 타는 지 교통카드를 어떻게 충전하는 지부터

보스턴 다운타운까지 한 바퀴 같이 돌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에서의 첫끼를 , 퀸시마켓에서 유명한 랍스터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이때 처음으로 사귄 홍콩친구와 반은 다르지만 계속 연락하고,

한국 음식좋아해서 같이 비빔밥, 삼겹살도 먹으러 다닙니다.

요즘 K-Pop 때문인지 많은 친구들이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한식당가서 소개도 해주고 재미있는 드라마도 소개해주고 가끔 한국어도 가르쳐주곤 합니다

보스턴 투어를 마치고 난 다음에는 학교 규칙,

영어를 배우기에 학생들이 사용하기에 유용한 앱을 추천해 주시고,

혹시 비자 여권에 문제가 생겼을 시에 대처 방법이라던지,

기숙사 안에서 불편함을 어디에 말하면 되는지 규칙을 어길 시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이런 학교 내 규칙들을 설명해 주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주변 시설 헬스장, 스타벅스, 편의점, 유명한 레스토랑, CVS 같은 편의 시설도 자세히 설명해주어 좀 더 빨리 적응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헬스장도 한 달에 5만원정도면 수영장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더라구요.

전 날 늦게 도착하고 짐정리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첫 날이 시작되어 비몽사몽으로 첫 날를 시작하였지만,

시험도 치고 친구도 사귀고 보스턴 투어도 하고 많은 것을 경험한 날이었던 것 같아요!!

버스타고 다운타운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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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박다현			어학원에서 첫날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이 보스턴 생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겠어요~!!어학원에서 첫날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이 보스턴 생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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