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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ELT 어학연수 후기 32 (학원 점심시간 With 반 친구들 + 외국인 선생님)

조회수 : 1,812 | 댓글수 : 0

글쓴이 박지현

오늘은 학원 점심시간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 학원은 다른 학원에 비해 액티비티나 야외활동이 사실 많은 편은 아닌데요~

선생님에 따라 매주 금요일마다 field trip을 나가기도 해요!

제가 있었던 presentation class의 선생님이신 Tineke 선생님은 햇빛에 약하셔서

야외활동을 별로 안좋아하세요~~ 그래도 반이 끝나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다같이

점심을 먹으러 간답니다!! 이번에는 졸업식에 많은 학생들이 모여서 다른 반과 조인해서

먹으러 가게 되었어요!ㅎㅎ 이번이 거의 제대로 4주를 채우는 마지막 졸업식이라 그런지

평소에 안 오던 학생들과 저도 참여하게 되었어요!!

Pickle Barrel이라는 곳에 가서 다같이 얘기도 하고 즐겁게 점심 식사도 하고, 사진도 많이 남겼답니다!

그리고 이번 같은 경우에는 다같이 presentation을 준비하면서 서로 힘들었던 시기라

모든 걸 끝내고 하는 점심식사라 다들 많이 즐거워했어요!ㅎㅎ

사진속에는 이제 본인들의 나라로 떠난 친구들도 있어서 정말 재밌지만 슬프기도 한 식사시간이였어요ㅠㅠ

콜롬비아라서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진 모르지만 항상 서로를 응원하면서 연락 끊기지 않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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