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앞에 있는 버라드스트릿에 있는 IGA에 많이 갔어요.

여기는 싼편은 아닌데 가끔 유통기한이 다와가는 식료품이나 씨리얼등을 반값이나 할인된 가격으로 팔아요.

2층 컵라면 코너가면 한국 신라면을 가끔 엄청 싸게 팔아서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일단 식료품 종류들이 다양해서 세일하는 것들 중에 요거트나 우유등 위주로 많이 샀었구요.

그리고 1층에 케익과 반찬?같이 무게를 재서 음식들을 팔아요 그래서 그 음식들을 도시락에 싸갖고 다니기도 했어요.

이것저것 재료를 사서 만들고 또 상하면 버리고 하는것보다 이렇게 요리된 음식들을 사서 먹는게 낫겟더라구요.

박스가 미니부터 큰 사이즈까지잇어서 박스 사이즈 말해주면 담고 무게재서 알려주고 계산하러 가면되요!

IGA에 주로 갔던 이유가 미니케익들과 과일을 조각내서 섞어서 파는 박스가 있어요. 그거 사러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다음 자주갔던 식료품 마켓은 네스터 마켓이에요. 여기는 저희 집이랑은 멀었는데

저희 학원이랑 가까워서 과자사러 자주 갔었어요. IGA나 Nesters Market이나 체인점이 많아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IGA보다 저렴한 편이에요. 다양한 식료품들이 있고 여기도 빵이라던가

이미 요리되어진 음식들을 자주 팔았어요. 그래서 학원에서 Potluck(여러 사람들이 각자 음식을 조금씩 가져 와서 나눠 먹는 식사) 파티를 할때면 여기서 많이 사가기도 했어요.

각자 마켓의 규모에 따라서 제공하는 식료품이나 완제품 요리들이 다 달랐던거 같아요. 그래서 어떤 네스터마켓의

무엇이 맛있다고 서로 공유하고 했던 기억이 나요.

전 네스터마켓의 할라피뇨 치즈베이글 정말 좋아했는데 이게 인기메뉴여서 늘 오후에 가면 없어요.ㅠㅠ 

가끔 이렇게 플라이가 신문에 껴서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식빵 2개에 5불이면 엄청 싸죠?

티앤티는 다운타운에서 차이나타운에 있구요 보시다시피 엄청 큰 식료품 매장인데 다양하게 팔지만

주로 중국 제품이 많았어요. 그리고 한국이나 일본 제품들도 많았어요. 그래도 중국 과자라던가

중국 향신료 중국 소스들은 여기에 다 팔아요. 하우스웨어 조리기구들도 팔구요.

세개의 식료품 마켓들 중에 티앤티가 제일 싸요. 컵라면이라던가 과자등 가공품류는 티앤티가 제일 싸요.

일부러 차이나타운까지 가서 장봐서 오는 친구들도 있긴하더라구요.

보통 하우스쉐어하면 다같이 장봐서 다같이 먹고 1/n 하던데 제가 살던곳은그렇게까지 하는 않는 곳이라서ㅎㅎ

티앤티에도 식료품이나 과일등을 많이 팔았는데 과일등은 싼거같은데 한번도 사먹어본 적은 없네요 ㅎㅎ

마켓은 아니지만 드럭스토어도 비교를 알려드리자면, 런던드럭스가 제일 유명하죠 번화가 사거리에 위치해서

사람들도 많이가고 자주는 안갔지만 가끔 들렷던 곳이에요.

크기도 하고 다양한것도 팔아서 가서 드라이기 샀던걸로 기억해요.

약이나 치약등을 주로 사러 갔었어요. 쇼퍼스보다는 가격이 싼편이지만 자세히 비교해보면

쇼퍼스랑 부과세 차이가 잇어서 나중에 따져보니 비슷하더라구요 ㅎㅎ

쇼퍼스는 저희 집 주변에 24시간 하는 곳도 잇엇어서 나중에 자주 가게 되었어요.

런던드럭스보다는 규모가 작은데요 주로 화장품이나 샴푸, 염색약, 젤리등을 사러 갔었어요.

그리고 그 여행용 상품처럼 미니사이즈 샴푸, 린스, 스프레이샴푸, 샤워젤 등 미니사이즈로 2불 내외로 팔아서

여행갈 일 있으면 꼭 쇼퍼스 들려서 샀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화장품도 쇼퍼스에서 나중엔 사게 됐어요. 인조속눈썹이나 퍼프등도 쌋고 메이블린, 커버걸, NYC 등

저렴이 제품 화장품들을 가끔 세일해서 팔아서 샀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젤리나 쿠키류들도 세일해서 팔때가 많아서 자주 갔던 기억이 있어요! 

참고하셔서 생필품 살때 참고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