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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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여가 시간 보내는 법 2편 Roger centre

조회수 : 2,177 | 댓글수 : 0

글쓴이 김현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Roger centre에 대해서 얘기해려고 해요!

저는 사실 이전에는 한번도 야구를 보러가본 적이 없는.. 야구지식 1도 없는.. 스포츠에는 관심없는 사람입니다ㅠ_ㅠ

친구들이 야구보러가자는거에욥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메이저리그라면서 사실 한번도 경험못해볼 거같아서 따라갔습니다.

가는방법은 옐로우라인에서 Union역에서 내리고 구글맵 키시면 걸어서 10분?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랍니다!

제일 싼 맨~~~~~~뒷자리 티켓 $35주고 샀어요.. 나중에 보니까 비싸게 주고 산거더라고욥..

안에 들어갈 때 가방검사 다해가지고 먹을 것 못들고 갑니다ㅠ_ㅠ. 저는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어 했는데엽..

사진에 보이시는 맥주 한캔에 $15 피자한조각과 맥주 조그만한거..? $20 정도에 먹었어요..여러분은 조금 참고

나와서 훨씬 맛있는거먹으세요 ㅠ_ㅠ 가격이 너무 말도 안되욥..

경기룰도 모르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데 ㅠ_ㅠ 응원하는 에너지가 뭔가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토론토랑 워싱턴 경기 봤는데 토론토가 이겼다는.. 친구랑 내기했는데 저는 워싱턴걸었다가 $5까지 뜯겼어요..핳..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오승환 선수가 나오는데 불꽃놀이를 틀어주는데 여기가 순간 한국인 줄 알았어욥..

야구에 별로 흥미가 없더라도 한번가보는 것 추천해드릴게요ㅠ_ㅠ 사람들 응원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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