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캐나다 음식이라고 하면 푸틴을 많이 대답해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들도 벤쿠버 뿐만 아니라 캐나다 사람들이 푸틴을 사랑하죠.

일단 프렌치 프라이랑 다르니깐.

학원 다닐적에 캐나다를 나타내는 음식이 무엇인지 아냐고 물었을 때 모두가 푸틴!이라고 대답했는데

선생님이 푸틴은 캐나다 고유음식이 아니래요 유럽에서 온거고 캐나다꺼가 아니라고

어느순간 푸틴을 즐겨먹기 시작하면서 캐나다만의 고유음식=푸틴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 서치해보면 푸틴은 늦은밤에 먹는 스낵이라고 뜨더라구요.

안그래도 저도 나중에는 밤늦게 엄청 사먹으러 나갔어요ㅠㅠ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푸틴 안 즐길 수 없겠죠?

벤쿠버에 있으면서 푸틴을 엄청 먹었어요! 다양한 가게들도 많이 보이고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그중에 꼭 추천하고 싶은 곳 알려드릴꼐요.

퍼시픽 센터 지하에 음식 코너에 있는 푸틴이에요. 매장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도시명이였는데...

여기는 그래도 우리가 먹어봤던 느낌의 감자튀김과 비슷해요.

바삭하고 얇은 감자튀김이에요 위에 그래비소스랑 치즈가 올라간것만 달라요.

그래비소스도 먹다보니 가게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이곳은 제가 젤 첨으로 먹었던 곳인데 나중에 현지 맛집 가다가보니 ㅋㅋㅋㅋㅋㅋㅋ 안가게 되더라구요.

점점 뭔가 굵기가 굵고 푹신한 감자를 찾게 되더라구요.

이곳은 제가 살았던 곳 근처에 있던 푸틴가게였어요. 여기도 유명하더라구요.

여기는 밤늦게 그랜빌스트릿 근처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려고 보니 전부다 여기 앞에서 줄서 있더라구요.

가격도 비싼편 아니에요. 다른곳들에 비해 싼편인거같아요. 토핑도 다양해요. 

그래서 저희는 매번 위에 그린페퍼를 추가해서 먹었어요. 

기사를 찾아보니 푸틴이 Late nignt snack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늦은밤

푸틴가게 앞은 언제나 북적이는거같아요. 맥주랑 집에서 먹어도 짱짱맛이구요. 

여기 위치는 구글에 찍어도 나오지만, 그랜빌 스트릿에있는 메가바이트 바로 옆이에요.

 여기는 늘 이렇게 페이퍼박스에 넣어줘요. 그래도 닫아서 가져가면 눅눅해져요ㅠㅠ

눅눅한 감자 좋아하시는분들은 닫아가셔도 되지만 저희는 늘 열고 들고가면 지나가는 외국인들이

쳐다봤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는 저렇게 치즈위에 파를 뿌려줘요.

이곳은 Mean Poutine 다음으로 빠진 곳인데요. 위에 적은 비하면 가격이 비싼편이에요.

여기 위치도 유명해서 구글에 나오지만 이곳도 그랜빌 스트릿 옆쪽으로 난 길옆에 있어요.

이곳도 밤이되면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요. 그리고 참고로 이 푸틴 가게 옆에 있는 피자집도

진짜 맛집이에요. 그 집은 피자가 정말 이태리식이라서 정말 얇고 맛있어요.

여기 Fritz는 유러피안식 프렌치에요 그래서 Mean 보다는 좀더 바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