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포터즈 이후민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은 캐나다로 출국한거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엔 학교 첫날 즉 오리엔테이션 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저는 일요일 도착해서 일요일 오리엔테이션을 못들었어요 그럼 메일로 월요일로 바꾼다고 하면 됩니다. 

월요일날 가니까 저말고 저처럼 처음온사람들이 많았어요. 가서 그냥 쭈뼛쭈뼛 있으면 아일락 스태프가 와서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줘요 뭐 작성해야할거 주고 다하고나면 데스크에 앉아있는 매니저? 한테 가서 작성한거 보여주면 되요. 여권 , 보험 챙기시면 되요 

그리고 나면 이제 도서관으로 이동해요 거기서 오티 진행하는데 학원 다니는법 교통카드 만드는법 그리고 학원 엑티비티 홍보도해요 거기서 처음 친구들도 사귀고 레벨 테스트를 봐요 레벨 10이상부터 아이엘츠와 비지니스 등의 클래스를 선택할수 있고 그아래에는 제너럴 영어 수업을 들어야해요 스피킹 테스트는 보는사람도있고 안보는사람도 있더라고요 기준은 모르겠어요ㅠㅠ 이러면 오티 끝이에요 거기서 사귄 친구들은 레벨이 다 다르게 흩어져서 잘 못보게 되더라고요 만약 못친해졌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지마세요 클래스 메이트들 사귀면 됩니다. 레벨은 다음날 메인빌딩 보드에 적혀있어요 거기보고 빌딩이름 클래스룸 넘버 기억하시고찾아가시면 되요 다른빌딩 가는법은 오티가시면 거기서 다 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다 가까워서 금방금방 갈수있어요 필리핀 있을땐 대만 한국 일본 이렇게가 주 국가였는데 여기오니까 좀더 다양한 말그대로 진짜 외국인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한국 ,일본, 이스라엘, 사우디 아라비아 뭐랄까 정말 외국에 있는 학원에서 공부를 하겠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점심시간쯤에 끝나서 나와서 밥먹고 휴대폰 유심, 교통카드, 캐나다 현지 체크카드 를 만들었는데요 다들 궁금해하시고 제일 필요한거라고 생각이 드는 거죠 저 내용들은 다음번 서포터즈 글에 작성해드릴게요 아 그리고 입학축하파티? 밥 공짜로 먹을수있고 맥주는 따로 사야하는건데 가면 친구들 많이 사귈수 있어요 19세 이상이시라면 추천합니다. 아래에 오티때 찍은 사진들 몇개 첨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