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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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벤쿠버이야기-seymour mountain

조회수 : 1,574 | 댓글수 : 0

글쓴이 조예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벤쿠버의 겨울은 휘슬러라고 할 정도로..꼭 한번쯤 가봐야할 곳으로 꼽히지만..동계스포츠를 싫어하는 관계로

계속 미루고 미루다 일본친구 리나의 초대로 시모어산으로 스노우보드를 타러 가게 되었습니다!!!

시즌권이 있는 리나덕분에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원래는 140불이였지만 70불정도에 스노우보드를 탈 수 있었습니다!!

휘슬러는 더 비싸다는 사실.. 무튼 저렴한 가격으로 장비와 복장을 렌탈하고 최초로 스노우보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스노우보드를 잘타는 리나에게 아무리 배워봐도 몸과 마음이 따로놀고.. 벤쿠버에 온 이후로 운동한번 한적 없는저는

100번정도 넘어지면서 스노우보드의 참맛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천사같은 친구들 때문에 넘어질때마다 손잡아주고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면서 많이 배우고 하루만에 완벽히는 아니지만

만족할만한 스킬로 스노우보드를 타며 즐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즌권을 끊고 자기만에 스노우보드가 있다면 저렴한 가격을로 겨울내내 동계스포츠를 즐기면서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도 부슬부슬오고 시야가 뿌옇게 보일 정도로 좋지않은 날씨였지만 리아의 영어보드강습을 들으며..보드스킬도 배우고 영어도 배울 수있는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에 벤쿠버에 왔다면 한번쯤은 동계스포츠를 즐겨보는거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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