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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일기 Henry의 캐나다 어학연수 20, Vancouver New Year Fireworks 2018 조회수 : 2,062 | 댓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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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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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청춘일기의 Henry입니다. 캐나다에 온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나 새해를 맞이하게 되네요. 타국에서의 새해맞이라니 설레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운타운의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카운트다운 및 밴드공연 등등의 행사가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공연도 제대로 못보고 불꽃축제를 구경할 좋은 위치도 잡지 못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여러나라의 많은 사람들과 다같이 모여서 새해를 맞이 한다는게 좋았습니다. 저에게 2017년은 새로운 도전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직업, 집, 친구, 가족, 나라 모든게 새로웠던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만든 한 해 였습니다. 새해에는 어떤 새로운 일들이 생길지 기대가 됩니다.    모두들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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