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론토 ILSC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Hugh라고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현지에서 제가 만든 음식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학원에서 진행하는 펍파티에 대해 알아볼께요!

우선! 펍 파티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진행 됩니다! 그이유는 수요일에는 크로커다일이라는 펍이, 목요일에는 메디슨이라는 펍이 맥주 반값 할인 행사를 하기 때문인데요!! 저는 음악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지만 사실 한번 밖에 가보질 않았어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도 아닐 뿐 더러 펍파티 하는 날 이면 학원 친구들이 너무 많고 현지인들 보다는 학원 다니는 학생들이 거의 그 펍을 점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고요.

저는 딱히 학원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현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을 원해서 한번 가보고 저에게는 맞지 않아 더 이상 가지는 않습니다만!!! 많은 한국인, 일본인을 비롯해서 많은 학생들이 펍파티를 즐기고 있죠 심지어 목요일 금요일에는 펍파티의 후유증으로 학원 빠지는 친구들도 꽤 많고요! 아무리 친구와 술과 음악을 좋아한다고 해도 그 정도 까지 즐기면 안되겠죠? ㅎㅎㅎ

 제가 한번 밖에 경험을 해 보지 않아서 펍파티에 대한 내용은 펍파티 죽순이인 제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요! 끊을 수 없는 마약과 같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매주 다른 친구들이 참석하고, 학원의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기도 하니까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빠르게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면 펍파티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