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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일기 Henry의 캐나다 어학연수 11, School activity - Playland Fright Night

조회수 : 1,708 | 댓글수 : 0

글쓴이 윤현

안녕하세요!

청춘일기의 Henry입니다.

어학원을 다니다 보면 여러 가지 액티비티 활동들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밴쿠버의 놀이공원 PNE라고 불리는

Playland의 Fright Night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음산한 기운이 물씬 품어 나오고 있습니다.

Fright Night는 할로윈 행사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몇몇의 놀이공원에서 하는 여름 호러 특집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파란색과 붉은색의 조명으로 꾸며서

마치 공포영화에서나 보던 장소에 있는 듯 한 느낌입니다.

중간중간에 헌터하우스(귀신의집)앞을 배회하는 분장한 직원들.

서양귀신이라고 해야할까요?

다른 종류의 분장이라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학교 액티비티 활동들은 개인적으로 참여할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갈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시간나실때 꼭 참여 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학교 친구들과 함께 간다는 점이 좋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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