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 할 영국의 장소는 99p stores 이라는 샵이에요

쉽게 이야기 하면 한국의 다이소와 비슷한 개념의 store인데요

위의 사진이 바로 99p stores의 간판이랍니다 파란색의 바탕에 노란색의 글자!

보다시피 상점안에는 없는게 없어요

치약 샴푸 칫솔휴지 건전지 핸드크림 주방용품 화장실용품등 한국의 다이소와 거의 다를게 없어요

처음에 영국에 왔을때 여러가지 생필품이 필요해서 무작정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그냥 세인트버리에서 샀던 기억이 있는데요

가격이 한국보다 약간 비싸서 역시 영국이 물가가 비싸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이 후 99p stores을 알게 된 후 이곳의 물가가 절대비싼게 아니란걸 알게 됫어요

뿐만아니라 이 곳에는 음식또한 파는데요

요리할떄 필요한 소금 설탕 기름 여러종류의 소스부터 소시지 통조림 라면 등...

말로는 설명을 다 못할만큼 엄청나게 많은 물품들이 있어요.

또한 샌드위치와 음료수 또한 1파운드도 안되는 가격에 살수 있어서 밥먹을 시간이 없거나 혹은 돈을 아끼기 위해서 샌드위치를 사 먹은기억도 있어요.

영국에서 99p stores 말고도 pound land 라는 또 다른 샵이 있는데요

모든것이 다 똑같지만 99stores은 99p에 물건을 팔고 pound land는 1파운드에 물건을 판답니다.

1p차이... 그냥 아무대나 가도 상관없겠죠?

또한 많은종류의 스낵또한 팔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과자를 좋아해서 이 곳에서 한번에 사재기를 해서 집에 재워놓고 먹는답니다.

같은 종류의 스낵이라도 일반 슈퍼에 가서 사면 이곳의 1.5배에서 두배가까지의가격을 내야 되니 돈 낭비한다는 생각이 들겠죠?

때문에 저는 거의 모든 식품을  이 곳에서 싸게 산답니다!

하지만 냉동식품이나 과일 야채등을 팔지않으니 알아두면좋겠죠?

또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영국내에서 제품 품질이 가장 좋은 가게가 WAITROSE라고 해요

반면에 99p와 파운드랜드와 같은 저가 물품들은 당연히 품질이 좋지 않아요

때문에 과자를 제외한 식품들을살때 (빵, 계란, 통조림등등..)들은 이곳에서 사지말고 다른곳에서 사는걸 추천해드려요(제 방식)

하지만 휴지나 과자 세제 샴푸등등.. 이런것들은 여기서 사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