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었던 선생님들을 소개할게요. 저는 처음에 배정받았을 때, 

듣기 1시간 / 독해 2시간 / 쓰기 1시간 / 스피킹 2시간 / 그룹수업 2시간을 배정받았었어요. 

보통 이 정도로 배정을 받는 것 같더라고요. 

이후에는 제가 부족한 부분을 찾아 듣거나, 수업 과목을 변경, 혹은 그 과목에 적합한 선생님으로 변경해서 듣기 시작했어요.

듣기 같은 경우에는 맨투맨도 도움이 되었지만, 

원어민 Jasen 그룹 리스닝이 단어를 알 수도 있고, 문화도 알 수도 있는 점에서 즐겁게 리스닝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저는 리스닝이 가장 취약하고 좋아하지 않는 과목인데 제이슨 덕분에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독해 제가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1시간으로 줄였고요. 대신 책의 나머지 부분을 혼자 공부하는 방식으로 했어요. 

사실 리딩은 혼자서도 공부하기 쉬운 과목이기 때문에 바꾸셔도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쓰기는 문법이나 단어, 이디엄에 강한 선생님을 만나시는 게 좋아요. 

이에 특화된 선생님들이 있으니, 학원 매니저 제시카에게 추천해달라고 하면 될 거예요! 

쓰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에세이나 문장 적기에 확실히 도움이 된답니다. 

또 쓰기 방법을 익혀놓으면 말하는 방법, 순서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기 때문에 강력 추천합니다!

스피킹은 제가 마지막에 가장 많이 늘렸던 수업이예요. 총 4시간 정도 가졌던 것 같네요. 

스피킹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접하기 어렵고, 제가 스스로 공부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스피킹은 자신과 맞는 선생님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에 선생님을 잘 알아두시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는 토픽 주제가 사라져서 말할 것이 사라지기도 한답니다. 

그럴 때는 신선하게 다른 선생님들과 수업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룹 수업으로는 원어민 Jasen 수업과 Ivy 선생님 수업을 추천해요. 

두 분 다 레벨이 다양하게 그룹수업을 2개 이상 갖고 계시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저는 특히 Ivy 선생님의 토론수업과 Jasen 선생님의 발음, 토론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두 분 다 발음이나 말하는 것에 있어서는 가장 훌륭하신 선생님들이라 배울 점도 많답니다. 

물론 따라가시기 벅찬 면도 있으시겠지만요!

이상, 제가 들었던, 수정했던 수업들이랍니다. 여러분도 훌륭한 선생님들 만나셔서 영어실력 향상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