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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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편 할로윈

조회수 : 3,113 | 댓글수 : 1

글쓴이 김진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할로윈 파티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우선 학원내에서 주최한 할로윈 컨테스트가 있었는데요, 투표를 해서 우승 팀에게는 피자를 사준다는

공약을 걸고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할로윈때 분장하는걸 당연히 여기기 때문에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습니다.

할로윈 상점에서 가면, 왕관 등은 가격이 $15~30 정도 하고, 옷은 약 $50 정도 한것 같습니다.

10월31일 화요일이 할로윈데이인데 그 전 주 주말에 퍼레이드도 하고, 커스튬도 많이 하고 다닙니다.

당일에도 퍼레이드와 커스튬을 많이 하고 다닙니다.

저도 살면서 처음으로 할로윈 분장을 해봤습니다. 다크나이트의 조커 분장을 했는데 지나가는 아이들이 조커냐고

물어 보기도 했습니다.

저는 분장도구만 사서 $3에 구매 하였습니다.

할로윈이라는 축제가 아일랜드에서 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할로윈 당일에 아이들이 trick or treat 이라며 집 현관문을 두드리며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 풍습이 있습니다.

혹시 유학생활 중 아이들이 찾아온다면 사탕을 주거나, 사탕이 다떨어져서 못준다고 하면 될것같습니다.

할로윈은 어른, 아이들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축제 였습니다.

미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니 만큼 미국을 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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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박은혜			진회씨 못알아보겠어요^^ 바나나 친구가 제일 인상깊네요 ㅋ진회씨 못알아보겠어요^^ 바나나 친구가 제일 인상깊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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