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포터즈 아라입니다~ 오늘은 벤쿠버 근교에 위치한 White Rock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레인쿠버 라고 이름이 지어질 정도로 가을이 되면 벤쿠버에는 비가 많이 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햇빛이 나는 날이면, 외출하고 싶더라구요!!

벤쿠버가 지겨우시다면, 제가 오늘 추천할 white rock을 가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벤쿠버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white rock은 미국 국경과 매우 근접해서 날이 좋은날이면

미국도 볼 수 있답니다!!!

날씨가 좋은날이면 기차길을 따라서 산책하는 것도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이렇게 white rock 의 상징인 white rock도 감상하실 수 있고~

 아래는 제가 white Rock에 갔을 때 먹은 음식들인데요~

 Fish & chips 가 유명한 지역이라 다양한 식당에서 fish& chips를 맛볼 수 있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유명한 "Moby Dick " 에서 to go 했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요ㅠㅠ
 

 여긴 아이스크림 가게인 " Cones Creamery" 라는 곳이에요!

 주인아저씨도 너무 재밌으시고,

 전부 수제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 오레오크기도 완전 크고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저녁까지 있진 않았지만, 친구말에 의하면 저녁 선셋도 너무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날씨 좋은날 skytrain을 이용해서 벤쿠버 근교 여행해보시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