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 생생서포터즈 아라입니다 ^_^

요즘 벤쿠버 날씨가 완전 낮에는 너무 덥고 저녁에는춥고ㅠㅠ 일교차가 심한 거 같아요!!

오늘은 제가 요즘 매일 출석도장을 찍고있는 아이스크림집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해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날씨에 관계 없이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여러 맛집을 도전해 봤었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

먼저,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은  Marble Slab Creamery 이랍니다!

English Bay 에서 Denman st.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작은 분홍색 가게가 보일거에요!

주문하는 방법을 소개시켜 드리자면,

먼저 사이즈를 고를 수 있어요!! ( SMALL / REGUALR / LARGE  )

다음으로는 가장 기본인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고르시면 되요!

들어가자마자 약 20가지 되는 베이스 아이스크림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는 보통 바닐라 요거트나 해피버스데이 , 치즈케이크 중 한 가지 시키는 거 같아요!

  맛이 궁금하실 때는 TESTING 도 가능하니까 맛보고 결정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

다음으로는 !! 무제한 토핑차례에요!!!

베이스와 마찬가지로 토핑도 약20가지 되는데요, 초콜릿,과자, 과일, 견과류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UNLIMITED 니까 원하시는 만큼 넣어달라고 하면되요!! 

다 고르셨으면, 직원이 모든 토핑을 섞어서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줘요!!!

이렇게 완성 되면, 컵이랑 콘이랑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아이스크림 먹을 때 마다 잘 녹아서

항상 컵으로 주문하는 것 같아요ㅠㅠ

콘 좋아하시면 여기 아이스크림집이 와플 콘으로도 유명하니까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아래는 제가 이때까지 먹었던 아이스크림 사진들이에요!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아이스크림집이니까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