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HOME

감자리포터 리얼스토리

15편 나이아가라 폭포

조회수 : 3,156 | 댓글수 : 1

글쓴이 김진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에 관해 써볼게요.

평소에 잘 놀러다니지 않아서 여가생활, 여행에 관해 쓸일이 별로 없었는데요

이번에 미국에 공휴일이 주말과 겹쳐 나이아가라 폭포에 다녀 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뉴욕미드타운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차로 10시간 걸렸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도 뉴욕에 있지만 뉴욕이 워낙커서 10시간 걸렸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잘 볼 수 있을까 걱정스러웠지만 생각보다 잘 보였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가까이서 보고 싶으면 페리를 타고 들어가서 볼 수 있습니다.

페리는 구매 해야 하는데 한사람당 20불 30불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볼땐 막상 미국인 보다는 인도인과, 중국인들이 대부분 이었던것 같습니다.

말로만 듣던 나이아가라를 실제로 보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강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요즘 고민거리가 많아 공부도 안되고 힘들었는데, 자연의 위대함 앞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꼇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반대쪽은 캐나다가 있는데요, 캐나다에서 배타고 오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또, 캐나다랑 미국 국경지대도 볼 수 있습니다.

여권이 필수인데 저는 여권을 챙겨가지 않아 다리를 눈으로만 보고 건너지는 못했습니다.

아주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미국으로 어학 연수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나이아가라 폭포는 꼭 한번 추천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패스워드

Comment 1
박은혜			나이아가라 폭포는 언제봐도 멋짐 ㅎ나이아가라 폭포는 언제봐도 멋짐 ㅎ

김진회님 다른 후기보기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