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sgic액티비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모든 어학원들에는 activities 가 다양하게 있어요.  학원마다 조금 다르기도 하지만 학원 선택 시 activities를 참고하여 학원을 선택하는 친구들도 있기때문이죠. 저 역시 activities 가 흥미로웠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activities는 학원측에서 학생들이 캐나다 생활을 더 즐겁게 하고 영어를 사용할 수있는 기회와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릴 수있도록 큰 도움을 주기위해 만든거에요.

저희 학원은 캐네디언 선생님이 매달 일정을 짜서 facebook에 올려주신답니다. 매일 일정이 다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참여하고 싶은 activitiy 가 있으면 이름을 3시전까지 코멘트란에 올리면 됩니다. 학원 수업이 2;45분에 끝나므로 바로 참여하면 되요:)

 저희 학원은 매주 목요일 conversation club이 있어서 오늘은 activity 참여 하고 싶지않으면 목요일은 cc을 참여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다음편에서 cc에 대한 소개를 드리도록 할게요. 저는 처음에 activity는 어떠한 장소에 방문하고 축제를 경험하는 것만으로 생각을 했는데 레스토랑 가는게 한달에 4번 정도는 되는것같아요. 주말엔 candian breakfast 먹으러 가고 주중엔 Red Robin 가는 activity도 있어요.

거의 매주금요일마다 sgic가 주로 가는 pub이 있어서 밤 8:30~ 모여서 외국인 친구들이랑 어울리곤 했어요.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고 밤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몇 번 가진 않았어요. 술을 즐기고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은 매주 가더라구요.

 저는 8개월동안 tutoring을 해서 activity참여 할 시간이 없어서 tutoring 캔슬하고 참여했던적이 있어요.

흔히 친구들이 액티비티 참가 하는이유는 캐나다에서 문화도 즐기고 외국인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기 때문에 참여를 하기도 하지만

캐나다에 온이상 영어 한마디라도 더해보려고 참가 할 수있다고도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대형학원과 소형학원의 장단점 모두 존재하지만, 저희 학원은 소규모 학원에 속하기 때문에 액티비티를 할 때 친구들이 많으면 최대 30-40 참여하지만 ,

 드문 케이스고 10-15 명 또는 보통20명이 참여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캐내디언 선생님과 한마디라도 더 얘기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던거같아요. 저도 레스토랑을 간적이 있었는데 , 액티비티 담당하시는 선생님이 이디엄을 가르쳐 주시곤 했어요.

이럴땐 이러한 표현을 쓴다하면서요 :)

그리고 저희 학원은 정말 좋은게 다른 어학원은 잘 모르겠지만, 주말에도 액티비티가 있어요. 주말에는 밴쿠버에 festival이 있어서 같이 즐기기도합니다. 또 유학생들이기 때문에 참가비가 부담이 될 수있어요. 보통 참여비는 공짜입니다. 간혹 fly over등 과 같은 체험을 하는 것은 비싸면 $20-25 받기도 하지만, 한달에 한번꼴로 부담이 드는 일정이 짜여져 있기 때문에 큰 부담도 없고, 무엇보다 이 모든 참여활동은 자신의 의사 여부에 달려있기떄문에 자신의 의사에 자율적으로 참여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밴쿠버의 esl club 이라고 캐나다 여행사가 있습니다. 저희 학원에서 캐내디언 선생님과 친분이 있으셔서 관계자 분들이 학원에 자주 홍보 하러오시고, 간혹 저렴한 가격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있는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