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학원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희 학원은 사설 어학원입니다만, 유럽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꽤 유명한 어학 연수 기관입니다. 저는 뉴욕스쿨에 다니고 있는데요, 수준별, 목적별로 반이 나뉘어져 있으며 6주에 한번씩 레벨업 테스트를 합니다. 아무래도 대도시 이다보니 정말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러 옵니다. 한 반에 보통 10명 이상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국적 비율로는 아시아인이 아무래도 많습니다…. 하지만 7월이나 11월 정도에는 유럽이나 중남미에서 학생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지금이 아무래도 그런 시기다 보니 저희 반에도 반 이상이 유럽이나 중남미에서 온 학생들이에요… 반의 수업 분위기도 대체로 학생들이 성인이다 보니 집중을 안한다거나의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참고로 반에 첫 배정이 되면 교과서를 나눠주니까 교재구입에 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또한, 학원 입구에는 스태프가 3명 존재하며, 안쪽에서는 학생 오피스가 있어서 학생에 관한 사항들을 관리하다보니, 컴플레인이 생기면 바로 건의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액티비티인데요, 나중에도 소개 할 것입니다만, 주기적으로 학원의 액티비티에 대해 프런트 쪽에서 홍보하며, 학원 입구에도 광고물을 배치하고 있으므로 액티비티 행사에 쉽게 참여 하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수업도 선생님에 따라 다른데요, 대체적으로 월 수 금은 교과서 위주로, 화목은 교과서 외의 문법 등의 수업으로 이루어 지다보니 발언을 하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의 듣고 읽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수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8주가 넘어갑니다만, 여기와서 영어실력이 조금 향상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상 학원에 관한 간단한 소개였는데요, 저희 학원도 유명하고, 또 구성이나 스케줄도 탄탄하지만, 결국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본인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이점 잘 참고해 주시길 바래요 ㅠㅠ 다음 편에서는 통장이나 핸드폰 구입에 관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저희 반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