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과정 소개) 19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SGIC 학원의 ESL과정에 대해 정보를 드리고자합니다.

처음에 저는 인터1을 받았어요. 캐나다 오기전에 문법공부도 따로 열심히 하지않았고, 듣기 실력만 필리핀에서 조금 향상이 된 것 뿐이였어요.

스피킹 테스트에서 질문에 당황에 말을 이어나가지 못했어요.

저희 학원은 오전과 오후로 그래머 스피킹 으로 수업이 진행이되고, 매일 2:45분 에 수업이 끝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SGIC학원 자체적으로 튜터링 수업이 있어 8개월동안 튜터가 있었기 때문에, 학원을 마치고 매일 1시간씩 학원 티쳐와 수업이 따로 있었어요.

다음편에서 튜터링에 관해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 1 배정을 받았어요. 처음엔 듣기가 많이 부족했던거같아요. 정말 기본적인 일상 질문도 티쳐들이 조금 빨리 말을 하는 것처럼 들렸거든요.

ESL코스는 두달과정이에요. 옥스포드에서 나온 책으로 각 레벨마다 2A,2B/ 3A,3B 이렇게 수업이 진행이되요. 오전과 오후 티쳐도 다릅니다.;) 오전에 문법을 진도를 나가면 오후엔 그날 배운 문법을 이용한 스피킹 수업이 진행되는데, 티쳐들이 말을 많이 하도록 수업 시간에 유도해요;) 티쳐들이 많은 액티비티 자료를 들고와서 4-5명 씩 그룹을 만들어 서로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레벨안에서는 수준이 비슷 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어가 늘거라는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아요. 그레서 저는 최대한 그룹안에서 많이 말하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17명 까지도 저는 ESL코스에서 같이 공부를 해봤기 때문에 모르는거 있으면 그때 그때 티쳐들에게 문장 만들어서 확인 받고 했어요.

저희는 매달 문법과 스피킹 시험이 있는데, 문법과 스피킹 테스트 각 90점 이 넘어야 다음 레벨로 이동 할 수 가 있답니다.

저는 문법공부를 학원 마치구 그날 복습을 하려 했고, 혼자 중얼 중얼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했어요, 처음엔 학원 마치고 겨울이라 할 것도 없고, 집에가면 혼자서 어떻게 영어공부하지 고민을 많이 했던것같아요. 혼자 영어 딕테이션 하고, 따라하고 혼자서 안될거란 불안함은 사라졌었어요.

밴쿠버의 어느 학원을 가던 한국인은 많을 거에요. 학국인 때문에 영어가 안될거란 생각은 할 필요가 없는것같아요. 저도 처음엔 한국인이 너무 많고 조금 놀랬긴 했지만, 한국인과 어울리기보단 다른 외국인들과 최대한 말을 써서 영어를 쓰려 노력했고, , 다 자기 하기나름인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sgic학원에도 한국인 정말 많지만, 학원 액티비티 컨벌세이션 클럽 학원에서 공짜로 주는 액티비를 활용하여 최대한 말을 할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보시면 영어가 늘어요.^^

다음편에선 sgic의 튜터링에 대한 소개를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