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 생생 서포터즈 고아라입니다~

저는 한국시간으로 7월2일 일요일에 출발해서 캐나다 시각으로 7월 2일 아침 11시에 도착했어요!!ㅎㅎ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Happy Canada Day 기간이어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먼저 Canada Day 에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로 7월1일에 해당한다고 해요!

 기념일을 맞이하여 빨간색 옷을 입거나 국기가 그려진 옷을 입고 불꽃축제, 퍼레이드, 카니발 등 다양한 축제를 즐기더라구요!  

 저는 안타깝게 7월1일 하이라이트 불꽃축제는 감상하지 못하고 2일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퍼레이드만 구경 할 수 있었어요!

  보라색 옷을 입고 있는 volunteer 들이 캐나다 국기도 나눠주면서 다들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퍼레이드는 5시부터 6시 정도 약 한시간 진행되었어요!

   저도 volunteer 이 나눠주는 깃발을 받았어요~~
 

퍼레이드는 멋있는 경찰아저씨들의 바이크쇼로 시작됬어요!! (진짜 멋있으세요>.<)

 외국에서 보고 듣는 한국인들의 멋진 태권도 시범과 부채춤 , k-pop 은 더 반가우면서 신기했어요ㅎㅎ

 캐나다 데이에 맞춰 가신다면, 한번쯤은 꼭 경험해볼만한 퍼레이드와 축제인 거 같아요~ ㅎㅎ

 마지막 사진은 캐나다에서 만난 제 한국 친구랍니다^_^ 타지에서 만나니까 더 반가웠던 거 같아요!!

이때까지 저의 첫 벤쿠버 생활이었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다음편부터 다양한 소재와 사진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