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젤중요한 교통카드 & 도서관카드 발급받기!!

이번 달의 첫편은 오자마자 제일 먼저 했던 교통카드 만들기와 도서관카드 발급받는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교통카드는 정말 오자마자!!! 바로 구매하셔야 해요~~

카드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2배정도 나기때문에..

늘 지갑에 지니고 다녀야합니다.

그리고 학교를 3개월이상 등록하면 Tertiary 스티커가 학생증에 붙어나오는데

이것도 등록을 따로 하셔야합니다.

아래!!

저는 https://at.govt.nz/ 에 들어가서 사전에 집근처의 홉카드 파는곳을 알아보았습니다.

 가까운곳 슈퍼에서 팔고 있었네요!

이렇게 서둘렀지만 정말 저는 머리가 나빠서 매번 엉뚱한데 돈을 엄청 지출하곤 하지요..ㅜㅜ

이곳에서 홉카드를 10$(8000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홉카드..비싸지요..

저는 생각보다 허당이라 잃어버린줄알고 낙심하여 샀습니다만

사자마자 다시 재발견하는 실수를 하곤했습니다..ㅎㅎㅎ

오클랜드의 메인 기차역인 시티 브리토마트 기차역과 뉴마켓역에서도 이렇게 서비스센터를 발견하실수있어요.

주로 이곳에서 홉카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차역마다 Top-up 머신(충전) 이 있으니 수시로 충전할 수 있지요.

일단 홉카드를 사셨다면 집에 돌아오셔서 꼭 https://at.govt.nz/에 접속하세요!

그뒤 아이디를 만들어 본인의 홉카드를 등록하셔야합니다.

첫째, 저처럼 잃어버린듯 할때 잔액을 중지시키고 새카드에 옮길 수 있습니다.

둘째, Tertiary 는 상당한 할인이 되는데 사전등록이 되어야만 서비스센터에서 등록을 해줍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등록했다면 재방문해서 학생증의 스티커를 보여주면 할인까지 적용된답니다~

오클랜드 도서관카드!

이게 왜 중요한가하다면~~ㅎㅎ

오클랜드는 시티 센트럴 도서관과 지역마다 커뮤니티 도서관이 잘되어 있습니다.

장기 거주한다면 꼭 발급받아보세요~

빌린뒤 어느 도서관에서나 상관없이 반납된다거나 와이파이 부분, 프린트할때 등등

특히 갈곳없어 헤매거나 도서관을 자주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오셔서 시간나실때 꼭발급받도록하시지요!

아무 도서관에나 가셔서 

여권(신분증) 과 거주지증명서 (통신비/홈스테이증명서/플랫계약서 등등) 거주지가 확인되는 서류를 가지고

방문하시면 그자리에서 확인하고 발급해줍니다.

디자인은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였답니다.

정말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

저같은경우 센트럴도서관 / 파넬도서관(학교바로옆) / 엡섬도서관 (동네) 에 갈 수 있네요!

잃어버렸다 생각하여 샀지만 있었지요...ㅎㅎ;

정신이 없네요! 오클랜드에서 가장중요한 소지품이라면 홉카드와 데빗카드(체크)입니다.

두가지만 있으면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에요.

https://at.govt.nz/

오클랜드 교통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 모든 등록과 확인이 가능합니다.

방문하셔서 꼭 Zone ( 시티 / 1존 / 2존 ) 과 요금 등을 확인해보세요 ㅎㅎ

그리고 꼭 AT 모바일앱을 다운받으셔야합니다.

실시간 버스/기차 확인이 가능하기때문에 수시로 사용하게 됩니다.

앱이 가장 정확해요!

 

아이디를 만들면 이렇게 카드등록 할 수 있게끔 해주니 미리 가입해두셔도..?! ㅎㅎ

홉카드.. 제게는 여기서 제일 중요한 소지품 중 하나랍니다.

다들 오자마자 꼭 발급받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