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원 첫날에 대한 것을 적어보려합니다.

첫날이라 아침 8시 까지 학원을 갔어요. 첫날이라 학국인은 얼마나 될까 궁금하기도 했고, 레벨테스트가 첫날에 있기 때문에 긴장을 했던 것 같아요.

저희 학원은 그랜빌 스트릿, H-mart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밴쿠버의 모든 어학원들은 다운타운에 위치 하고 있고, 특히 SGIC 저희학원 같은 경우는 접근성이 좋답니다. ^^

이 사진은 학원가는길에 찍은 사진 이에요.

  레벨테스트는 스피킹과 문법 테스트만 치루게되는데, 문법테스트의 경우 토익같은 방식의 문법형태고, 라이팅도 있었어요.

레벨테스트 결과는 다음날 학원에 가면 알 수 있답니다.

스피킹은 학원 선생님과 1대1로 5-6개의 질문에 답하면되요. 다른 큰학원에 비해서는 시험은 간단한 편이라고하네요.

저는 질문은 다알아 들었는데, 답을 거의 제대로 못했네요.

캐나다 처음와서 ‘블랙 피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혼자 discriminate 단어 쓰면서 횡성 수설 했네요.;(

  그리고 학원첫날은 신입생들이 학원 주변을 캐네디언 티쳐와 주변을 둘러보는 일종의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저희는 겨울에 추웠어요. 그리고 비도 왔네요. 학원 근처에 도서관을 둘러보고, 단체사진도 찍습니다.

그리고 학원의 ENGLISH POLICY 정책이 있어서, 학원 첫날부터 길에서도 영어를 써야했네요. 티쳐가 영어쓰고 있냐며 물었어요;)

  첫날 에 홈스테이맘이 샌드위치도 싸주셨는데 , 저희는 밥먹는시간 없이 그냥 빠르게 끝났어요.

그래서 학원에서 처음 만난 언니랑  학원에서 점심먹고 집에 바로 갔어요 .

다음날 레벨 테스트 결과와 함께 바로 수업에 들어간답니다. 다음편에서 esl 과정에대해 설명과 함꼐

저희 학원 "SGIC" 도 함께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저는 밴쿠버 SGIC를 선택하고 많은 정보를 찾아 봤던기억이 나네요.

 찾는만큼 자료도 많이 없어서 너무 궁금했는데,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네요 . ^^